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1.09.08
3월 1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자리를 차지하고 무대 위로 시선을 집중한다. 제 7기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원들의 귀국발표회!
언제나 우리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하는 라이쳐스 댄스가 시작됐다. 조명이 켜진 무대 위에선 기쁨을 상징하는 중국 댄스 ‘하오중궈’가 이어졌고 귀국발표회에서 그동안 가장 큰 활약을 보여줬던 아프리카 팀의 ‘레코’는 관중에게 아프리카의 열정을 느끼게 했다.
체험담 시간에는 멕시코 7기 정지경 단원이 그 나라에서 받은 사랑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물을 자아냈다.
또한 IYF 고문위원인 사회생활체육협의회 이강두 회장과 김실 인천광역시 교육의원은 전 세계 젊은이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는 IYF가 자랑스럽고 그런 IYF에게 더 많은 기대를 건다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올해에는 제 5기와 6기 북미 굿뉴스코 단원들의 대표작인 뮤지컬 링컨의 2부를 제작해 발표했다. 여러 집단의 분쟁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하나 된 마음을 소망하는 링컨의 모습을 담아 이전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해 많은 갈채를 받았다.
파라과이와 페루 월드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님의 메시지는 관중들과 공연단원들에게 모두 믿음의 능력과 더불어 힘을 실어주었다.
3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3월 29일까지 제 7기 굿뉴스코 단원들은 전국 순회공연에 들어갈 예정이다. “돌아온 별들의 이야기” 서울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단원들은 앞으로도 전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주옥같은 이야기들로 꿈과 희망을 실어줄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