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필리핀에서 열린 김기철 화백 석채화전 in SM Mall of Asia

9월 22일~26일까지 GSIS Museum에서 열린 김기철 화백 석채화전에 이어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동안 SM Mall of Asia 에서 김기철 화백의 2차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SM Mall of Asia는 필리핀을 대표하는 쇼핑몰로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명성 높은 장소인데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이곳에서 무료로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실상 돈을 주고 그 장소를 빌리면 2500만원 가량의 경비가 소요되는데 형편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메인 입구에 엄청나게 큰 공간을 우리에게 주셔서 석채화전을 아름답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GSIS Museum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개방되고 활발한 장소에서 전시회가 진행되어 지나가는 여러 국적의 쇼핑 고객들이 전시회를 관람하여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역사가 크게 일어났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김기철 화백 외에도 필리핀을 대표하는 미술가 Fidel 과 Ral arrogant가 함께 하여 삼색전을 벌이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세 명의 미술가 모두 훌륭하지만 그 중 가장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작품들은 복음이 담긴 김기철 화백의 작품인 것이 참 감사하였습니다.

29일에 열린 개막식에는 Baguio university 교수의 사회로 시작해 GSIS 합창단과 한국 Good News corps 단원들의 각 국가가 울려 퍼졌고 SM Mall of Asia가 위치한 Pasay city mayor와 SM Mall of Aisa 의 총 마케팅 담당 Manager 와 director of dapartment of tourism 등 많은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정말 어려울 것만 같고 준비가 너무 부족한 것만 같아 보였던 이번 김기철 화백의 필리핀 석채화전을 통해 필리핀의 형제, 자매 모두가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보며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습니다. 더하여 전시회를 관람하러 온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 은혜도 입게 되었습니다.

이번 석채화전을 통해 연결된 많은 새로운 영혼들이 하나님의 새로운 자녀로 세우심을 받아 앞으로 계속적으로 주님의 복음의 역사에 동참하는 새 일꾼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