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24.02.26
2월 22일 IYF 광주문화 체육센터에서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여섯 번째 무대가 시작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홍보팀은 공식 SNS 계정에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활발하게 행사를 홍보했다. 한편 IYF 광주지부는 구청 홈페이지에 굿뉴스코 홍보 글을 게시함으로써 광주시민들에게 행사 소식을 알렸으며,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주목하고 있던 여러 신문사들도 이를 사전 보도하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여러 신문사를 통해 알려진 2024 굿뉴스코 페스티벌
남미에서 느꼈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춤으로 표현한 중남미 댄스 ‘Estilo’
역동적인 동작이
인상적인 아프리카 댄스 'Une trace'
환한 미소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국 팀 강서윤 단원
“전국 굿뉴스코 페스티벌 투어를 준비했던 단원들과 우리를 뒷받침해주시는 분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따뜻하게 밥을 해주시는 이모님들, 밤 늦게까지 운전해 주시는 기사분들
등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써서 한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제가 초청한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많은 관객들이
함께 웃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팀/22기
라이베리아 강서윤 단원)
강서윤 단원의 미국 댄스 공연을 보러 온 가족들
“서윤이는 집에서 막내라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어요. 그래서 자기밖에 모르고 소통하는 부분에 부족함이 있었어요. 그런데 단기를 가면서 남에게 베푸는 삶, 희생하는 삶에 대해 많이 배워왔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자기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감사했어요.” (황삼례/강서윤 단원 어머니)
“동생이 너무
행복한 표정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걸 보니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0000도에 해외봉사를 다녀왔는데 오늘 공연을 보면서 잊고 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마음이 뭉클하고, 더 뜨거워졌습니다.“ (강주혜/강서윤
단원 언니)
IYF 박문택 회장의 축사
김경만 국회의원 축사
“여러분들의 열정, 행복 그리고 비전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젊은 나이에 다양한 경험을 쌓은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보물이고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한 소중하고 행복했던 봉사의 추억들을 늘 가슴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울 때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온 멋진 귀국 보고회 겸 공연이었습니다. 고난을 이겨낸 자신의 삶을 단상에 올라가 당당하게 수천 명의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며,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빛내 주는 그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산구청
복지지원팀 계장)
“서영란 상임이사를
통해서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열정적이고 밝은 모습이 우리나라의 미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짐바브웨에 다녀왔던 배수연 학생의 밝은 미소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매년 이 공연을 볼 때마다 좋은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며, 앞으로 꿈을 갖고 도전하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주) 전남철강 서영철 대표이사)
광주지역 장학금 수여식
이어진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서영철 전남철강 대표이사가 유하민(남·미국) 단원에게,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가 강서윤(여·라이베리아) 단원에게
대표로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그 외 다양한 기업에서도 총 16명의
광주지역 굿뉴스코 단원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1200석의 공연장을
가득 채울 수 있었던 이유는 굿뉴스코 페스티벌 홍보팀과 IYF 광주 지부의 활발한 홍보 덕분이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보고 기쁨과 행복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로 수많은 사람들을 초청했다.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감동적인 체험담 그리고 뮤지컬이 준비되어 있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전주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