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23.06.17
굿뉴스코 워크숍
포스터
지난 6월 11일(일) IYF 파라과이 지부에서는 굿뉴스코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교육하는 굿뉴스코 워크숍이 있었다.
IYF파라과이 지부 영어 아카데미
자신의 끼를
마음껏 표현하는 ‘브릴랴 오이’ 행사
IYF 파라과이 지부는 매주 토요일 오전, 오후에는 아카데미 클래스를 운영하고, 저녁으로는 자신의 숨은 끼를 발휘하는 ‘브릴랴 오이’ 행사를 진행해 왔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연결된 학생들이 자신의 지인과 가족들을 이번 행사에 초대해 함께 했다.
특히 이번에는 정부 장학생으로 활동하는 IYF 학생이, 아순시온 정부의 장학사와 만나 굿뉴스코 워크숍 행사를 소개했고, 장학사는 900명의 정부 장학생이 있는 채팅방에 행사 홍보 포스터와 정보를 올려주었다. 장학사의 메시지를 통해 행사 소식을 들은 학생들은 친구와 지인, 가족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고, 이렇게 정부 장학사를 통해 300명이 참석하게 되었고, 아카데미를 통해 연결된 참석자를 포함해서 총 65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아시아 대만
부스
이번 행사에는 양 옆에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들을 접할 수 있는 문화 컬쳐 부스를 설치해서 참석자들이 그 나라의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IYF 파라과이 댄스팀의 자메이카 댄스‘브링더 비트’ 공연
미국으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아구스토 선배단원이 사회를 봤고, IYF 파라과이 댄스팀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열렸다.
특별히 ‘고향의 흔적’ 파라과이 전문 댄스팀에서 파라과이 전통 댄스를 선보이면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고, 에너지 넘치는 자메이카 댄스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달구었다.
IYF 파라과이 양경찬 부지부장은 볼리비아 해외봉사를 다녀온 경험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기준을 내려놓을 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마인드강연을 했다.
파라과이 새소리
음악학교 김신영 교사의 ‘over the rainbow’ 피아노 공연에 이어, 유보다 교사의 ‘딕노 에스 엘 세뇰(Digno es el señol)’ 공연으로 참석자들은 환호하고 기뻐했다.
IYF 파라과이 한이용 지부장의 메시지
이어 IYF 파라과이 한이용 지부장은 라이베리아에서 전갈에 쏘였다가 나았던 최요한 선배단원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우리가 해외봉사를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문제를 만날 수 있는데 그 때 여러분들에게 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도 최요한 선배단원처럼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앙망하고 새로운 힘을 얻어 지낸다면 행복한 1년을 보내거라 믿습니다. “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루시 아레발로스
센트럴 주정부 장학 코디네이터
저는 아순시온 정부의 장학사입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하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굿뉴스코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문화와 다른 언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이 단체에서 주최하는 모든 행사를 계속 지원하고 참여하도록 독려하겠습니다.
니꼴레 오르또라(Nicole Ortola) – 참석자
오늘 정말 최고의 공연이었어요. 문화 댄스를 볼 수 있었고, 다양한 나라의 부스에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었어요. 저도 꼭 해외봉사자가 돼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요.
“오늘 너무 행복했어요. 공연도
좋고 강연도 좋고, 나라 부스도 좋았어요. 해외봉사 가는
게 기대도 되지만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오늘 전갈에 쏘인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이 일하셨다는 게 신기했고
저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며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YF 파라과이 지부는 오는 24일에 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굿뉴스코 2차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