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2009 IYF 글로벌 캠프 준비가 한창인 말레이시아입니다.

매주 금,토요일은 자원자를 지원한 학생들과 모임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는데, 처음에는 그들을 즐겁게 해주어야 할 것 같고 친해져야지 다시 올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마음에 가장 중요한 왜 이 글로벌캠프를 진행하였는지에 대한 목적이 빠져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대학생들의 마음의 변화!

 [지금은 글로벌 캠프를 위한 준비 회의중]           [다같이 댄스 연습]

그중에 제니퍼(Sunway University College)라는 학생은 한글수업을 통해 연결이 되어 지금 글로벌 캠프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데 마음을 열고 저희와 함께 생활하면서 계속해서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 말레이시아에 있는 미얀마 친족교회에서-미얀마어를 다시 친어로 통역하는 중]

처음에 학생들을 모집할 때 생각보다 많지 않은 학생들이 와서 힘이 빠지기도 했지만, IYF를 통해 변화될 학생들을 소망하니 힘이납니다. IYF 회원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