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청소년부의 후원 속에 진행되는 월드캠프

세 번째로 개최되는 라이베리아 월드캠프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몬로비아에 위치한 라이베리아대학교(UL, University of Liberia) 캠퍼스에서 약 500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월드캠프를 준비하는 동안 여러 회사들과 단체들이 월드캠프를 후원했다.
특히 청소년부에서 200명의 학생들을 보내주어 많은 학생들이 참석할 수 있었고 UN과 파트너쉽을 맺어 아카데미와 헌혈봉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즐거워했다.

청소년부 장관과 전 청소년부 장관이었던 교통부장관께서 명사강의를 해주시면서 참석한 학생들에게 소망을 전해주었고 특히 작년 장관포럼에 참석해 IYF에 마음을 연 바필라 장관은 박옥수 IYF설립자에게 들은 말씀을 학생들에게 전해주며 소망을 주었다.

리오몬따냐의 공연은 모든 학생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고 심성수 강사의 마인드강연은 학생들의 마음을 기쁘게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고, 이제 남은 하루를 아쉬워하며 셋째날을 마쳤다.

(몬로비아=손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