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은 1년 동안 현지인과 생활하며 IYF의 정신인 도전과 변화, 연합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굿뉴스코는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얻고 싶다.’ 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국내 및 국제 교류, 문화 활동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도자 양성과 지구촌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 합니다. 굿뉴스코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2001년에 설립된 범세계적 청소년단체이자 대학생 해외봉사단입니다.
한국은 과거에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지금은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후원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바탕에는 미국 평화봉사단(Peace Corps)와 같은 여러 봉사단체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50년 전 한국을 향했던 피스코의 봉사정신이 이제 굿뉴스코를 통해 세계에 널리 퍼집니다.
전 세계 95개국에 1년 동안 파견되는 대학생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
국제개발협력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희생과 헌신을 양분 삼아 아름답게 꽃피는 이들은 치열한 경쟁으로
삭막해진 이 사회에서 자신보다 남을 품고, 나아가 세계를 품는 인재로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