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보도일자 : 2011.09.08
사단법인 IYF(회장 도기권 굿모닝증권 대표)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국제화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기독교 시민단체로 대전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35개국에 지부와 회원 2700여명을 두고 있다.
이 대회는 1995년 재미교포 2~3세를 중심으로 제1회 한미 청소년 수련회가 열린 이후 대회규모가 매년 커지면서 올해 처음으로 세계대회로 열리게 된 것.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경북 김천시 IYF수련원에서 개막식과 기본 훈련, 월드컵 경기장 견학 등을 마친 참가자들은 제주에서
5일간 극기 훈련을 갖는다. 정연철 제주지부장(제주중앙침례교회 목사)은 "다른 언어와 문화를 극복하고 막힘없이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는 의미에 서 이번 2주차 제주훈련은 극기 훈련" 이라고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제주 훈련기간 국제청소년심포지엄을 열고 명상의 시간, 우근민 지사와 유봉안 제주지방경찰청장 등 초청 강연 등 강연회와 각국 민속문화 발표, 한라산 등정과 관광명소 시찰 등을 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제주에서 훈련이 끝난 후 오는 27일까지 청와대와 판문점 방문을 견학, 1일 병영 체험, 캠핑 등의 일정으로 짜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