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보도일자 : 2016.10.20
지난 13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루이스 기예르로 솔리스 리베라(Luis Guillermo Solis Rivera) 코스타리카 대통령(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코스타리카를 비롯해 남미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 굿뉴스코(GoodNews Corp) 해외봉사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한 루이스 기예르로 솔리스 리베라(Luis Guillermo Solis Rivera)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코스타리카를 비롯해 남미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 굿뉴스코(GoodNews Corp) 해외봉사단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솔라스 대통령은 굿뉴스코 단원들의 활동에 관심을 표하며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지난 13일 명예 시민증 수여 행사를 끝낸 솔리스 대통령 일행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청 밖으로 나오자 도열해 있던 굿뉴스코 단원들이 코스타리카 노래를 부르고 태극기와 코스타리카 국기를 흔들며 환영했다.
지난 13일 박원순 서울시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코스타리카를 비롯해 남미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 굿뉴스코(GoodNews Corp) 해외봉사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
예정에 없던 환영 행사에 솔리스 대통령 일행은 반가움을 표하며 굿뉴스코 단원들에게 다가왔고 단원들과의 간단한 면담이 이뤄졌다.
IYF(국제청소년연합)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활동에 대해 소개한 단원들은 코스타리카 청소년들을 위해 일할 계획을 전하며 도움을 청했고 솔리스 대통령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동행 중이던 로돌포 솔라노 키로스(Rodolfo Solano Quiros)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를 불러 필요한 도움을 줄 것을 지시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 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솔리스 대통령 일행이 자리를 떠난 후 환영 행사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활동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1년 시작된 국제청소년연합(IYF)의 굿뉴스코 해외봉사 프로그램은 올해 초 15기 422명(연인원 5,723명)의 단원을 62개국에 파견했다.
단원들은 1년 동안 각국에서 한글교육⋅태권도 보급⋅각종 보건교육 등 지역개발⋅문화교류⋅교육사업 등을 지원한다.
[기사원문보기]
- 코스타리카 솔리스 대통령, 방한 중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 만나 2016.10.18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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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리카 솔리스 대통령님 환영합니다" 2016.10.20 [시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