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02.01
[부산] 병원 관계자 대상으로 열린 ‘마인드 강연’
지난 1월 17일과 29일에는 부산 좋은문화병원에서 2회에 걸쳐 간호원 및 직원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좋은문화병원은 작년 크리스마스칸타타 초청을 위해 방문했을 때, 담당자는 병원 프로그램 중 매달 직원들을 파트별로 나누어 외부 강사를 초빙해서 강연을 듣는다고 했다. 그래서 IYF와 마인드 강연에 대해 소개했더니 간부 회의를 거친 후 강연 초청이 들어왔다.
첫 강연 때는 간호사들만 100여 명이, 둘째 강연 때는 다른 간호사들과 행정직원들까지 모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굿뉴스의료봉사회, 귀국발표회 등의 영상과 함께 강사인 강운학 IYF 부산지부 교육국장은 마음의 교류와 연합을 통해 참된 마음의 행복을 얻는 길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통즉불통 불통즉통의 원리가 우리 육체와 마음에 적용이 됩니다.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의미입니다. 혈관과 신경으로 연결된 육체가 잘 통해야 건강하듯 마음도 서로 통하면 행복해집니다. 오늘날 사회가 개인주의로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생활은 퐁족해졌지만 마음은 불행해졌습니다. 교류와 연합이 마인드 힐링의 기본입니다.”라고 전했다.
파워포인트를 통해 액정 가득히 차례로 소개되는 마음의 세계와 원리에 대한 강연에 참석자들은 빨려들 듯 경청했다. 1시간의 강연이 어느 새 금방 지나갔고, 강연이 마치자 모두들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행사를 총괄하는 좋은문화병원의 박진구 총무팀장은 강연이 마친 후 “그 동안 다른 강사들을 여러 차례 초청해서 강연을 들었지만 이번처럼 마음의 세계를 세밀하게 이야기해주는 강연은 처음 들었습니다. 우리 직원들도 어느 때보다 잘 듣고 마음이 끌리는 것을 보니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전국 최초로 ‘심리부검’을 실시하는 부산지방 경찰청과 주민자치센터 등에도 마인드 강연을 협의 중인데, 앞으로 계속해서 IYF 마인드 강연을 통해 부산 시민들을 위한 마인드 힐링의 바람이 일어날 것이 기대된다.
- 취재 정리 : 김영미 IYF 부산지부 대외협력부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