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3.01.11
어떤 아름다운 보석도 젊음보다 아름다울 순 없다
- 마음의 세계를 배워가는 굿뉴스코 대륙별 훈련 -
1월 7일부터 4박5일간 IYF대덕수련원에서 제12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1차 대륙별 훈련이 있었다.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의 지원자들이 모인 수련원은 지원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지원자들은 새벽 5:30기상을 시작으로 하루에 네 차례 해외봉사단 기본교육을 받으며 전에 있던 워크숍에서 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진지하게 모든 활동에 임했다. 마음의 세계에 대해 무지하던 굿뉴스코 학생들은 마음을 열고 점차 마인드강연 속에 빠져들었다.
강사 박옥수 IYF설립자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다.
"인격의 척도를 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받느냐 마느냐 이다. 육체의 욕구가 아닌 마음의 세계에 눈이 띄어지게 된 것이다. 예수님과 마음으로 만날 때, 옛날에 없던 마음이 생기고 믿음과 소망이 생긴다."고 전했다.
12기 지원자들은 11개월간 80여 개국에 파견돼 그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선교활동, 각종무료교육과 문화교류 등을 하고 현지인들과의 문화의 벽을 뛰어넘는 민간 교류자로서의 역할과 지도자가 갖춰야 할 강한 마음과 겸손한 인성을 배우게 된다.
지원자들은 마인드강연을 듣고 마음에 힘이 심겨지고, 선배단원들의 체험담을 들으며 파견될 나라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마인드강연시간에 고정관념을 깨라는 말을 들었어요. 27세이면 다른 학생들보다 나이가 많은데 마인드강연시간에 고정관념을 깨라는 말에 동기부여가 되어 나이에 개의치 않고 가게 되어 좋아요.” (박선욱, 12기 부룬디)
14일부터 4박 5일간 북미, 중남미, 유럽지원자들이 모여 2차 대륙별 훈련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앞으로 80여 개국에 뿌려질 작은 별들이 어둠을 밝힐 것을 소망한다.
<해외봉사단 기본 교육>
<선배 단원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