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8.08
우간다
'아프리카의 진주'라고 불리는 우간다는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나라로 빅토리아 호수의 풍부한 수자원과,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다.
유네스코에서 세계 유산으로 여러 개를 지정할 정도로 아름다운 나라이며, 영화 몬도가네와 타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인구는 약 3100~3200만명이고, 언어는 영어, 스와힐리어, 우간다 토속어를 사용한다.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1962년 독립하였으나 이후 민족 분쟁으로 쿠데타가 잇달아 일어나 나라가 어지러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대통령 이디 아민의 8년 동안의 폭력적인 독재 정치로 경제는 피폐되었으며,
사회는 분열되었고, 극심한 인권유린이 자행되었었다.
현재 대통령인 무세베니 정부의 노력으로 정치, 사회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있다.
다른 아프리카의 나라에 비해 국민들의 성격이 매우 쾌활하고 밝으며 교육열이 매우 높다.
국민의 대다수가 기독교를 믿으며 그 외 천주교, 이슬람교, 성공회 등의 종교가 있다.
IYF 우간다 캄팔라의 김형진 지부장은 2005년 굿뉴스코 우간다 단원 출신으로 2010년 부터 우간다에 파송되어 현지에서 헌신적인 삶을 살고있다.
우간다 월드캠프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초 박옥수 목사의 우간다 방문으로 대통령을 만난 것이 시발점이 되어 이번 월드캠프에 정부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진행되고있다.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월드캠프 자원봉사자워크숍을 가졌다.
150여 명의 대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지원하였는데 월드캠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 할것을 다짐했다. 이번 월드캠프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
한편, 월드캠프 준비를 위해 우간다 굿뉴스코 단원들은 각 지역의 높은 리더들을 만나 월드캠프에 초대했고 IYF를 알릴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월드 캠프는 60여 명의 IYF우간다 회원들이 온 마음으로 준비했다. 우간다 정부가 후원하는 국제적인 행사인 월드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