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8.06
월드 캠프 둘째 날 오전, Hon.john phiri 잠비아 교육부 장관의 방문이 있었다.
오전 명사강연의 강사로 결정이 되어 있는데 특별히 박옥수 목사와의 개인면담을 위하여 1시간 빨리 행사장을 방문했다. 지난 1월 동부아프리카 4개국 순방이후 7개월 만에 만난 교육부 장관과 박옥수 목사는 반갑게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귀빈실로 향했다.
Hon.john phiri 교육부 장관은 먼저 이번 캠프로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환영하였고 이번 행사를 대통령께 보고 드렸다고 했다. 또한 잠비아는 실업률이 높은데 청소년들에게 기술 교육이 필요한 부분을 얘기했다.
박옥수 목사는 이번 월드캠프에 많은 도움을 준 교육부 장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과 잠비아가 교류할 수 있도록 대학에 한국어학과를 만들어서 교류 하는 부분을 제안했다. 특히 마인드를 교육하는 부분을 강조했고 교육부 장관도 긍정적인 표현을 하였다.
잠비아의 청소년 문제와 교육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가 15분간 진행되었다.
교육부 장관은 명사 강의를 마친 후 박옥수 목사를 다시 찾아 작별인사를 하며
“논의한 부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해 보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에 감사드립니다. 내일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하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