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8.04
또한 스티븐 칼론조 무시요카(Stephen Kalonzo musyoka) 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해 3,0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부통령은 올해 초 박옥수 목사의 아프리카 4개국 방문 때 두번째로 만나 케냐에서의 IYF활동에 적극 협조를 약속했었다. 부통령의 IYF 케냐 센터 방문은 2009년 이후 3년만에 두번째이다.
이번 케냐 월드캠프는 IYF와 파트너인 케냐 청소년부와 여러 기업체 그리고 은행에서 후원을 했다.
이제 월드캠프가 더이상 IYF만의 행사가 아니라 케냐 정부가 함께 후원하고 진행하는 케냐의 미래를 위한 캠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케냐 정부는 다양한 방법으로 IYF와 협력을 하고자 하며, IYF는 각 대학에 한국어 학과를 개설하는 교육지원 활동과 케냐 젊은 학생들의 마인드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오후 2시 드디어 “Peace in Kenya"(케냐평화축제)가 라이쳐스 스타즈의 식전행사로 시작되었고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었다. 특히 케냐 컬쳐팀의 와카티와 한국 울산링컨학생들의 문화공연 부채팀이 공연될 때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또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케냐 현지어 스와힐리 합창이 불려질 때는 참석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고 개막식에 참석한 부통령 또한 환한 웃음과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축사에서 스티븐 칼론조 무시요카(Stephen Kalonzo musyoka) 부통령은,
“국제청소년연합(IYF)을 알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케냐의 젊은 학생들과 함께 일해 왔습니다. 그들의 마음가짐을 바꾸는 일과 의미 있게 그들의 삶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마하나임 기관을 통해서 그리고 GBS방송국, 단기선교 청소년 프로그램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 최고의 형태입니다.
우리가 2030년 프로젝트를 완성하는데 20년 안에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는 좋은 투자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캠프는 우리 모두에게 패러다임을 구하고 얻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라며 케냐에서 IYF를 통해 일하는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시간,
“교도소에서 교화요원으로 1년쯤 사람들을 가르쳤을 때 어떤 사람들이 교도소에 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교도소는 아무나 오는 곳이 아닙니다. 오는 사람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누가 도둑질, 강도질 하는지 아십니까? 훔치고 뺏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면 안잡힐거야 자기를 믿는 사람입니다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기를 믿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정확히 모르고 자기를 과신하는 사람들이 도둑 강도질을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우리 마음을 낮춰야합니다. 내게서 나오는 생각이 다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르게도 생각하면 1차적인 생각이 잘못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냥 자기 생각을 믿지 말고 점검을 해보고 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면 여러분이 훌륭한 사람이 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부통령님과 IYF를 후원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월 동부아프리카 4개국 순방기간 케냐 스티븐 칼론조 무시요카(Stephen Kalonzo musyoka) 부통령과의 면담에서 부통령은 박옥수 목사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지난번 종족간의 싸움으로 국제 재판소의 선고가 있어 슬픔이 있는데 나라를 위해서, 청소년들이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ADIS 치료와 진행되는 부분에, IYF 활동이 더 확장되길 원한다’는 기도를 부탁했었다.
박옥수 목사는 마지막 기도에서 케냐가 정말 좋고 아름답게 바뀌도록 그리고 밝고 건전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이끌어 가길 기도했다.
현재 케냐 나이로비 IYF센터에서는 마하나임 신학교과 다양한 아카데미를 통해서 매일 1,000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IYF의 마인드를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