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8.04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산 베르나르도(San Bernardo)'에서 9월 칠레 월드캠프를 위한 자원봉사자1차 워크샵을 가졌다. 칠레에서 처음으로 주체하는 세계 대회인 만큼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카데미 학생들과 대학교 홍보를 통해 40명의 새로운자원봉사자들을 모집 할 수 있었다.
첫째날 자원봉사자들은 오후 3시에 접수를 시작해 반 배정을 받았다. 저녁에는 라이쳐스 댄스와 문화 공연을 보면서 추운 겨울에 딱딱하게 굳어있던 학생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일 수 있었고 크리스토페의 간증으로 IYF를 통해서 바뀐 삶을 나누며 학생들도 그처럼 자신의 삶이 바뀌길 소망하면서 교제를 신청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진 마인드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둘째날, 기상 후 체조를 하고 아침 먹기 전까지 그룹별 교제 시간을 보냈고 오후 시간에는 IYF 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다.직접 학생들과 다 같이 홍보를 하게 될 플래시 몹 (Flash mob)을 배우기 위해 씨야와 태권도를 배웠다.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웠지만, 댄스들을 배우는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도 극복하고 서로의 실수도 고쳐주면서 서로 더 가까워 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카데미 시간에는 한국어, 태권도, 댄스 세 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각자 배우고 싶었던 아카데미에 참석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그룹 교제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또한 팀원끼리 협동을 해야만 통과할 수 있는 스케빈져 헌트(Scavenger hunt)를 하면서 자원봉사자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은 서로 마음을 교류하고 한 팀으로써 하나가 될 수 있었다.
오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일하게 될 댄스, 사무, 사진,의전, 통역, 홍보로 나누어 분야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업무에 지원을 하고 담당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많은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IYF 와 함께 하길를 소망하고 8월 8일 부터 있을 제 2차 워크숍에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