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7.10
학생들이 기다리던 레프팅과 미니올림픽 시간. 맑게 갠 날씨 속에서 학생들은 활기차게 움직였다. 학생들은 한마음으로 노를 저으며 앞으로 힘차게 나아갔고, 물속에서 여름을 만끽했다. 미니올림픽에 참가한 학생들은 팀워크를 보이며 즐거워했다.
“야외활동을 좋아하는데, 미니올림픽을 하면서 팀원들과 단결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까지 함께 하니까 더 즐겁습니다.” -서종현 / Truth D3반-
저녁시간, 리오몬따냐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피곤한 학생들의 마음에 잔잔히 울렸다. 1주차 때 즐겁게 배운 아프리카 아카펠라 ‘잠보’. 이번에는 댄스를 배우며 학생들은 아프리카에서 온 참가자들과 하나가 되었다.
베넹으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종성주 굿뉴스코단원(6기)는 베넹이 바꾼 자신의 삶을 전달했다.
“열심히 일하고 배워서 젊은 나이에 12개의 지부를 운영하는 종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베넹으로 해외봉사를 갔고, 그곳에서 현지인들이 제게 베푼 사랑을 느끼면서 이제부터 제 자신이 아닌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운화 메디컬 팀장과 NI 회사 사장으로 일하면서 힘들 때도 많지만 아프리카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마인드 강연을 해주신 IYF 사무총장 이헌목
2012월드캠프가 1주차를 마치고 대덕과 광주에서 이어지고 있다. 남은 한 주 동안 참가자들은 마음의 교류를 통한 진정한 행복을 배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