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7.02
명사초청강연 설동근 동명대학교 총장 (前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월드캠프에 참석한 여러분이 바로 행운아입니다!
2012년 7월 2일, 월드캠프 개막 후 가장 첫 시간에 명사초청강연으로 설동근 동명대학교 총장이 강단에 섰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참석한 다양한 국적의 대학생들에게 그는, 자신이 평범한 초등학교 교사에서 부산시의 교육감이 되고 대한민국의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또한 지금은 동명대학교 총장이 된 것에는 어떤 상상할 수 없는 힘이 작용했다고 말하며, 그것이 바로 국제청소년연합의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마음의 세계와 같다고 밝혔다.
“젊은 청년 여러분은 자신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독창적인 삼을 살아가는 트렌드 세터(Trend-Setter)가 되어야 합니다. 봉사활동과 해외여행,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아르바이트와 인턴십도 해봐야 하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며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소설, 에세이, 여행, 마케팅 등 어떤 책이든 읽으면서 간접 경험으로 삶의 방향을 배워야 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려고 노력해서 그들과 사귀고 사랑도 해봐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많은 경험을 통해 남이 굳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신의 삶을 어떤 길로 살아야 할지 보입니다.
이 월드캠프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충분히 그러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접한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IYF를 통해서 만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신이 어떤 일에 즐거워하고 좋아하고 의미를 느끼는지 방향을 설정해야 합니다. 그렇게 나만의 아름다운 빛깔과 열정을 찾고 나면 구체적인 목표를 종이에 적어서 그러한 삶을 실천하고 사십시오. 남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벌이는 장기레이스인 것입니다. 그래서 역량을 높이면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삶을 살며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길 바랍니다. 여기 이 자리의 여러분들이 IYF에서 배운 마음의 세계로 세상을 움직이고 사회를 움직이고 국가를 움직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월드캠프에 참석한 다양한 인종, 언어, 피부색깔의 학생들은 이와 같은 마음의 세계를 배우며 밝고 깨끗한 마음으로 변화되기에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