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7.02
월드캠프 개막식 <언제나> 를 부른
허걱? 가수 허각!이다
2012년 7월 1일 저녁,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가수 허각이 세 곡의 노래를 연속 부른 후, 다시 앵콜곡을 불러 화제다.
서울에서부터 부산까지 다섯 시간의 거리를 달려온 허각팀. 전 세계 40개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있는 이곳 부산 해운대에서 그는 열정적인 가창력을 쏟아냈다.
가수 허각은 이번 월드캠프 개막식에 초대되어 총 4곡의 노래를 쉼 없이 불렀다. <헬로> <죽고 싶단 말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를 부른 허각은 앵콜 곡으로 <언제나>를 불러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40개국에서 온 국제무대에 저를 불러주셔서 영광입니다. 이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나라가 달라도, 문화가 달라도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이곳에 오래 있지 못해 아쉽지만, 다시금 이런 국제 대회에 불러주셔서 감격스럽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오신 해외 청소년들도 한국에서 도전해보시고, 저 역시 한국을 대표해서 열심히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허각은 현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