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2.02.22
2012-02-21 am 09:20
베트남 호치민 둘째 날, FNC(Friendship Network Corp)에서 링컨학교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
초청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박목사님께서 베트남 방문시 마인드 강연을 할 학교를 알아보던 중 마인드 강연이 결정되었
었던 사회인문대학교에 IYF베트남 지부 직원이 후원을 받으려고 알아보다 재력이 좋은 FNC를
찾아갔고 FNC 예입칵끙(Diep Khac Cuing)사장은 모르는 사람이라 안 만나려고 피하고 하다
만나게 되었는데 만나서 이야기하다 또별 이야기를 하게 되었었다고 한다.
이 직원의 남편은 에이즈에 걸려서 페결혈까지 와서 가망이 없었는데 또별을 먹으면서 상당히
호전되어 좋아졌는데, FNC에서 우연히 대화를 하다 또별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줄기세포 화장
품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동물 줄기세포로 만든 제품이라 부작용이 일어나고 일이 잘 안되어 회
사가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그 후 또별 이야기를 들으면서 관심을 가지시고 태국월드캠프에 참석해서 운화 도기권사장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FNC 회사의 허가된 부분 중 하나가 교육인데 강연도 가능하여 직원들에게 마인드 강연하면 좋
겠다 싶어서 이번에 자리가 마연되었다.
회사 내 200석의 회의실에 간부 및 직원들이 자리를 채우고 바쁘거나 먼 곳에 있는 분들은
인터넷으로 시청도 하며 지방인 하노이에서도 150여명이 시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필리핀, 캄보디아 연합 라이쳐스 스타즈의 활력 넘치는 공연에 강연회가 시작되었다. 베트남
호치민 교회 청년 형제자매들이 준비한 아프리카 노래와 아카펠라는 어제 튀러이 대학교에서
보다 안정된 목소리로 공연을 하였고 아프리카 사진과 박옥수 목사의 강연 활동사진이 슬라
이드 영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회의실에 입장하지 못한 분들은 1층 매장과 복도에 100명의 직원들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는
영상으로 함께하고 있었다.
강단에 선 박옥수 목사는 10년 전 베트남에 왔을 때 처음 접했던 두리안에 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후 대화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부담스러운 것을 피해 다니지 말고 뛰어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첫 번째가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남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 주세요. 손해 볼 것 같지만 그때
진정한 친구가 생깁니다. 고통스러울 때, 병들었을 때, 어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나눌
친구가 곁에 있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막상 내 마음의 이야기를 하려면 친구가 나를 우습게
볼 것 같아 두려울 겁니다. 내 마음을 친구에게 표현해 보고, 친구가 마음의 이야기를 할 때는 있는
그대로 받아 보십시오.
현대인들은 많은 사람과 어울려서 바쁘게 살지만, 그 마음은 허전하고 외롭기 때문에 진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마인드 강연이후에는 강연을 들은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다.
소감발표 이후 예입칵끙(Diep Khac Cuing)사장은 꽃다발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고,
“짧은 아침시간 목사님이 하나님의 세계에 대해 얘기하셨습니다. IYF는 이런 모임을 자주 가진
다고 합니다. 우리가 계속 연결을 유지해서 목사님 말씀을 자주 들을 수 기회를 가지고 싶습니
다. 목사님께 감사하고 건강이 이 일을 더 할 수 있도록 전 세계에 이 일을 더욱 활발히 하시길
바란다. 이 기회를 통해 목사님과 더 이런 기회를 만들고 싶고 들은 대로 삶속에 연결되기 바랍
니다. 서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후 사장실에서 대화를 하는 중 직원이 800명인 오성 호텔의 사장님을 초대했는데 그 분도
마인드 강연을 하면 좋겠다며 소개했고 현재 베트남 독립교회 목사인 제부를 소개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