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21.12.03
코로나19 팬데믹을 넘어 위드 코로나 시대를 열어가는 가운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2021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가 12월 1일(수) 오후 3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과의 푸른 약속, 청소년지도자가 미래를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되었다.
여성가족부 정영애 장관께서는 “청소년 지도자 여러분 한 분 한 분께서 정성껏 쏟은 땀방울과 헌신적인 수고가 청소년과 우리 사회를 희망차게 만드는 원동력이며 다양한 현장에서 애쓰고 계시는 지도자 여러분들을 응원하며 지도자가 행복해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축사를 한 후 장관께서 선정된 청소년지도자 13명에게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2명), 장관 표창(10명)을 수여하였다.
이날 국제청소년연합 박문택 회장은 올해 청소년지도자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문택 회장께서는 수상소감을 통해 “세계 모든 청소년들은 참 소중합니다. 그 청소년들이 마음에 꿈을 갖지 못하고 또 마음이 어둡고 절망 속에 있으면 온 나라 온 세계가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설립자의 설립취지에 따라 청소년들의 마음에 소망을 넣는 일을 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만났을 때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마음이 힘들 때 어떻게 일어서야 하는지 그런 마음의 세계를 하나하나 가르쳤습니다. 청소년들이 변화를 통해 이제는 국가 원수와 연결이 되고 각 국 정부와 함께 일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 단체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청소년교육에 앞장서며 돕고 그들의 마음을 일으키는 일을 계속해 나 갈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국제청소년연합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으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