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21.03.03
사진)참가 인원 단체사진
2020년부터 TRS20으로 개명되어 활동한 (전)라이쳐스 스타즈 댄스팀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월 25일 저녁 10시 제2회 온라인 동무회가 줌으로 진행되었으며, 1기부터 21기까지의 단원들이 참석했다.
사진)사회자
이번 동무회는 선배들과 후배의 공백을 메꿔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단원들이 하고 있는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모든 단원들이 어색한 침묵을 깨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사진) 아이스브레이킹
또 이어서 진행된 보이는 라디오는 선배단원들의 사연을 통해 궁금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사연을 접수한 단원들을 바로 만나 토크를 하며 선배들은 사연에 공감하며 회상하고, 후배들은 웃으며 하나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사진) 보이는 라디오
이후 제1기이자 현 감독을 맡고 있는 박정영 단장의 메시지가 있었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고 IYF에서 가르쳐주는 마음으로 한 발 한 발 정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렸을 때 공연으로 가장 많이 봐오던 라이쳐스 선배님들을 만나면서 그렇게 존경하던 라이쳐스 팀에 제가 속해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또 줌으로 하니까 멀리 있어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어 감사했으며 우리 옆에 도움을 주는 선배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_(20기 김은주)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도 만나고 소식도 듣게 돼서 좋았습니다. 그때 배웠던 마음들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라이쳐스라는 연결고리로 소통하면 좋겠습니다”_(13기 김세림)
이번 동무회는 옛 단원들과 현 단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앞으로 달에 한 번씩 동무회를 할 계획이며 이후 모든 단원들이 함께하며 더욱 힘차게 활동을 해 나갈 것을 생각하면 매우 소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