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20.01.17
- 2020년 파견 19기 단원 40여 명, 펜·사진·영상기자 지원
- 2월~12월까지 약 11개월간, 각국 정치·경제·환경 등 다양한 분야 취재활동 펼쳐
- 국제청소년연합, 월간 투머로우, 데일리투머로우 공동 운영
▲ 2020년 한 해 동안 파견국에서 해외봉사활동은 물론 기자로 활동하게 될 ‘굿뉴스코글로벌프레스’ 1기 기자단.
국제청소년연합이 전 세계 90여 개국으로 파견되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기자단을 운영한다.
국제청소년연합은 지난 1월 13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IYF강남센터에서 ‘굿뉴스코 글로벌 프레스 1기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19기 굿뉴스코해외봉사단으로 올해 2월부터 90여 개국으로 파견되는 단원들 중, 현지에서 기자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지원자 40여 명과 멘토단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 ‘굿뉴스코글로벌프레스’ 1기로 파견될 학생들이 워크숍에 참석해 조현주 월간 투머로우 발행인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 ‘굿뉴스코글로벌프레스’ 1기 발대식 및 워크숍에 참석한 학생들이 사회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사작성과 관련한 기본 교육, 보도사진,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취재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 굿뉴스코글로벌프레스 모집 포스터. 국제청소년연합은 1년간 전 세계에서 기자로 활동할 자원자를 19기 굿뉴스코해외봉사단원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국제청소년연합 관계자는 “전 세계로 파견되는 굿뉴스코 단원들이 현지의 생생한 이슈와 소식을 글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한국에 알리고, 더 나아가 낯선 문화 속에서 취재활동을 하며 도전하는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굿뉴스코글로벌프레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하고 있는 노주은 멘토.
'굿뉴스코 글로벌 프레스'는 국제청소년연합과 대학생 교양지 '투머로우', 인터넷신문 '데일리투머로우'가 공동 운영하는 기자단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운영되며, 지원자는 펜(글)·사진·영상기자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활동한다. 활동 기간은 2월~12월까지 총 11개월이며, 자신이 파견된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취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영상촬영과 편집에 대해 교육하고 있는 우성찬 멘토.
▲ 사진촬영에 대해 교육하고 있는 박법우 멘토.
▲ 기사작성에 대해 교육하고 있는 노주은 멘토.
▲ 굿뉴스코해외봉사단 18기 권신영 단원(스리랑카)이 기자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핑퐁 마인드’로 도전했던 자신의 경험담을 발표하고 있다.
▲ ‘굿뉴스코글로벌프레스’ 1기로 파견될 학생들이 교육워크숍에 참석한 학생들.
▲ ‘굿뉴스코글로벌프레스’ 1기로 파견될 학생들에게 마인드강연을 하는 이강우 IYF 교육위원.
▲ 교육을 받고 있는 기자단.
▲ 영상 촬영과 편집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는 기자단.
▲ 취재계획서 작성 후 멘토들의 1대1 피드백이 있었다.
▲ 취재계획서 1차 작성 후 발표하는 기자단.
▲ 굿뉴스코글로벌프레스 1기 학생들이 기자증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