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9.05.21
사진1 : 24회 군산 청소년 예술제가 펼쳐질 예술의전당
'제 24회 군산청소년예술제'가 5월 18일(토) 군산예술의전당 및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군산청소년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군산지회가 주최하는 군산시의 유일한 청소년 대상 공식 행사로,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하여 IYF전북지부 소속 청소년들과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출신들을 주축으로 하여 세계문화공연과 세계문화체험부스를 준비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사진2: 3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접수를 하고 있다.
1시부터 시작된 세계문화체험부스는 13개동에서 세계문화체험과 놀이문화체험, 시식코너를 무료로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400명에 가까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도우미 활동을 하여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젊음의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
사진3: 세계문화체험부스를 만끽하는 시민들
사진4 : 세계문화체험부스를 만끽하는 시민들
사진5 : 세계문화체험부스를 만끽하는 시민들
사진6 : 한마음으로 플래시몹을 준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3시에는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본공연이 시작되었다. 1200석이 꽉 차서 예년보다 훨씬 높아진 군산 청소년들의 호응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김관영 국회의원, 조동용, 문승우 도의원 등 다수의 귀빈들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격려하였다.
사진6-1 : 군산 청소년 예술제를 빛내주신 많은 귀빈들
사진7: 굿뉴스밴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하늘바라기', '말하는대로' 를 열창했다.
사진8 : 자메이카의 흥겨운 비트를 느낄 수 있는 'Bring The Beat'
사진9: 아프리카 '에끌로'
2시간 30분의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밝은 분위기와 흥미로운 의상으로 녹여낸 IYF청소년들의 문화댄스에 매료되어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또한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통해 어머니의 마음을 새롭게 발견하고 인생이 변화한 최현정 단원의 이야기를 풀어낸 마인드강연을 들으며 관객들은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사진10 : 굿뉴스코 출신 대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
사진11: 마인드강연을 하는 류홍열 IYF 전북 지부장
"청소년 예술제에서 청소년들도 어른들 못지 않게 멋진 공연을 할 수 있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다채로운 세계 각국의 공연을 보고 있자니 얼마나 무대로 뛰어 올라가 함께 춤을 추고 싶었는지 몰라요. (이무연, 19)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함께 이런 멋진 무대를 준비했다는게 제 눈으로 보고서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세찬, 15)
참석자들의 호평 속에서 막을 내린 군산 청소년 예술제를 통해, IYF만의 건전한 정신과 수준높은 공연문화가 부각되고 IYF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전북 내 문화단체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청소년 선도에 앞장설 것이 기대된다.
사진12 : 즐겁게 마인드강연을 듣고 있는 학생들
사진13: 다채롭고 멋진 공연을 선보인 링컨하우스전주스쿨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