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9.03.14
18기 IYF VOLUNTEER WELCOME CONCERT. 대통령 수석 비서관과의 만남
18기 IYF VOLUNTEER WELCOME CONCERT
[사진] 18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 환영식
지난 3월 6일 스리랑카에 도착한 8명의 단원들은 3월 10일, 굿뉴스코 18기 단원 환영식을 가졌다. 최현용 지부장이 전하는 메시지를 시작으로 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음악 공연이 그 뒤를 이었다. 기타, 플루트, 첼로와 바이올린 듀엣공연이 있었다. 환영식이 끝난 후 단원들은 지부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 수석 비서관과의 만남
[사진] 비서관은 굿뉴스코 단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비서관 가족들과 스리랑카 단원들 기념사진
3월 10일, 대통령 수석 비서관의 가족이 스리랑카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지부를 방문했다. 그는 지난 2018년 한국 부산에서 개최된 IYF 월드캠프에 대통령 특사로 참석하면서 IYF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한국에서 IYF 봉사자들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단원들을 위한 선물을 들고 아내와 두 딸과 함께 IYF센터를 방문했다.
점심 식사 후, 단원들이 직접 준비한 음악공연이 있었다. 기타, 플루트, 첼로와 바이올린 듀엣공연이 있었다.
[사진] 기타를 연주하는 정찬우, 최원태 단원
[사진] 플루트를 연주하는 노혜진 단원
[사진] 첼로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이강은, 정인혜 단원
[사진] 공연을 보는 비서관과 그의 가족들
[사진] IYF를 통해 자신이 어두운 삶 속에서 벗어난 부분을 발표하는 최현용 지부장
공연이 끝난 후 최현용 지부장은 IYF가 어떻게 청소년들을 변화시키는지 전했다. 특히 자신이 어떻게 IYF를 통해서 컴퓨터게임 중독이라는 어두운 삶 속에서 나올 수 있었는지 이야기했다.
[사진] 단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석 비서관
최현용 지부장의 메시지 후, 학생들을 위한 비서관의 메시지가 있었다.
“저는 박옥수 IYF 설립자님을 여러 번 뵀습니다. 많은 말씀을 듣고, 스리랑카를 위해 어떻게 일할지 많은 의논을 했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분을 IYF 설립자로 모시고 있다는 것이 정말 축복받은 일입니다. 지혜가 가득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이해하고 해결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많은 가치 있는 책을 쓰셨죠. 저도 설립자님 책을 읽었는데, 너무 훌륭한 책이었습니다. 스승이시고, 형님 같은 분입니다.
저는 IYF 고문으로 위촉받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스리랑카에 있는 동안, 저를 아버지처럼 대해주세요. 제 아내를 어머니라 생각하고 제 두 딸들을 자매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아직 작고 어리지만, IYF가 여러분에게 책임을 맡긴 것입니다. IYF가 여러분에 대해 신뢰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스리랑카로 보낸 것이죠. 그 신뢰를 쉽게 저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곳에 봉사자로서 현지사람들을 위해 일해주십시오.“ - 대통령 수석비서관
스리랑카 대통령 수석비서관은 IYF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희생하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1년간 지내다 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환영식을 시작으로, 2019년 한 해 스리랑카의 빛으로 스리랑카를 밝게 빛낼 18기 단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