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9.03.15
에콰도르 문화부 부장관 면담 그리고 지방자치 정부 단체 대표 면담
문화부 부장관과의 만남
3월 11일 오후 12시, 이번 문화부 부장관과의 만남은 박창규 IYF 경주지부장과 두 번째 만남이다. 박창규 지부장과의 첫 만남 당시 문화부 건물에서 마인드 강연을 하게 되면서 사전 약속 없이 만남이 성사되었다. 이후 문화부 부장관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만남이 어려웠지만, 11일 당일 문화부 부서에서 IYF 에콰도르 지부와 연락을 취해 만남이 성사되었다.
임민철 IYF 월드문화캠프 대회장은 문화부 부장관과의 만남을 통해 IYF가 어떤 단체인지 소개하고, 또 중남미에서 에콰도르가 일하는 부분과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일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 에콰도르 문화부 부장관
[사진] 한국 월드캠프를 소개하고 있다.
월드캠프 홍보 영상을 본 문화부 부장관은 '이렇게 대단한 단체인 줄 몰랐다.'면서 문화부가 주최하는 캠프를 지방 loja라는 곳에서 4년간 개최했는데, 매해 10일 동안 여러 국가에서 200~300명이 참석하는 행사라고 소개하며 같이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캠프를 주관하는 담당자를 불러 IYF에 대해 대신 소개해주고, 실질적으로 IYF와 어떻게 일할 수 있는지 소개해주었다. 캠프 담당자도 IYF와 함께 일하길 바랐다. 모임을 갖는 동안 문화부에서도 기자들이 나와 이번 만남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촬영했다. 이번 만남은 문화부 부장관과의 만남에서 나아가 문화부 전체와 연결될 수 있는 끈이 되었다.
오후 2시 30분, 에콰도르 23개 도시에 지방자치정부 COMGOPE 대표와 임민철 대회장이 면담을 가졌다. 임민철 대회장은 요즘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마음의 소통이 없이 살아가기에 부부 간, 부모와 자식 간, 가족 간에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책으로 음악 아카데미, 마인드 강연을 이야기하면서 마인드강연이 청소년만이 아닌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고 마음의 세계에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CONGOPE대표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러면 어떻게 도와야할지 묻자 23개 도시에서 마인드교육을 하면서 리더들이 가져야 하는 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일단 4월달 셋째 주에 90명에 대상으로 먼저 마인드 교육을 실시하고 다시 차후에 MOU를 맺어서 이 일을 활성화 하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진] CONGOPE 지방자치 정부 단체 대표와 면담
[사진]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오후 3시 면담이 마치고 CONGOPE홀에서 직원들 30명에게 마인드강연을 했다. 두바이와 시리아를 비교하면서 똑같이 석유를 가지고 있었지만 두바이 대통령은 어떻게 하면 나라를 살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가난한 나라에서 잘사는 나라로 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구한끝에 석유를 이용해 다른 나라들에게 도와 달라고 요청을 했다. 주변국가의 반대와 지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관광도시로 발전해서 경제 선진국 나라가 되었다. 시리아는 폐쇄정책을 하면서 모든 것을 차단하고 받아들이는 것 없었고 결국 내부 내전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고 국민들이 나라를 버리고 비참하게 살아가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공유와 교류를 통해서 강한 마인드가 형성되고 도와달라고 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닌 이야기를 끝으로 마인드강연을 끝냈다.
[사진] 지방 자치 점부 단체 홀에서 마인드 강연
[사진] 경청 하는 직원들
계속해서 이어지는 CONGOPE와 같이 마인드 강연을 계속 이어져 가고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에콰도르가 변화가 될 것을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