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8.11.01
사단법인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 대구지부는 지난 27일(토)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6회 청소년 행복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사진1. IYF 부스에 오신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님과 김혜정 대구시의회 부의장님께 아카펠라 공연 중인 IYF 대학생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영남일보,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복 페스티벌은 청소년문화의 집, 대학 동아리, 청소년 단체, 시설 등 총 63개의 기관이 부스운영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학업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어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배울거리를 펼쳐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청소년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두보로 마련됐다.
사진2. 부스에 전시된 전통물품
IYF 대구지부는 ‘청춘, 세계를 품다 GNC'를 주제로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대학생들이 전통물품 전시, 나라별 판넬 소개, 나만의 남미팔찌 만들기, 즉석 사진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한 해외봉사 체험담을 소개했다.
사진3.‘나만의 남미팔찌 만들기’ 체험 중인 부스참가자들
해외봉사부스를 체험한 한 학생은 “학교, 학원, 집을 반복하며 학업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이 없었는데, 부스체험을 하면서 자연스레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또 체험담을 들으면서 새로운 꿈이 생겨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4. 이벤트에 참가하는 부스참가자들
IYF 대구지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생활이 학업에 지나치게 편중됨에 따라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가 많은데,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축제들이 지역에 확대‧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국제청소년연합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