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8.11.01
IYF 서울지역 굿뉴스코 단원들이 지난 22일(월)부터 29일(월)까지 일주일 간 굿뉴스코를 홍보하기 위해 ‘굿뉴스코 카페’와 ‘굿뉴스코 푸드트럭’을 운영했다.여유롭게 단풍구경을 하기도 전에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몸을 움츠리게 되는 요즘, 굿뉴스코 단원들은 굿뉴스코 카페와 푸드트럭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나눠주며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굿뉴스코 카페’는 지난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서울올림픽 SK 핸드볼 경기장 입구 앞에서 부스를 차려 카페를 운영했다. 전에는 굿뉴스코 단원들이 해외에서 가져온 해외 물품을 전시했었다면, 이번엔 물품 전시와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과 함께 단원들이 직접 탄 따뜻함 음료를 서울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 따뜻한 음료와 만연하게 핀 단풍나무 아래에서 감미롭게 들려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몸과 마음마저 푸근해지는 시간이었다.
(음료를 주문하고 있는 서울 시민들)
(음료를 만들고 있는 굿뉴스코 단원들)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
‘굿뉴스코 푸드트럭’은 전북 지역을 시작으로 대전과 울산, 대구 등의 도시를 지나 이번에는 서울로 왔다. IYF 서울지부는 지난 10월 26일(금)부터 4일간 굿뉴스코 홍보를 위해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촌 거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홍보를 시작하는 굿뉴스코단원들)
굿뉴스코 푸드트럭은 ‘굿뉴스코 해외봉사 1000명 보내기’라는 굿뉴스코 총동문회의 목표 아래 새롭게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각 지역의 IYF학생들은 푸드트럭을 통하여 음료를 나눠주며 굿뉴스코 홍보도 하여 친근하게 대학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굿뉴스코해외봉사에 대해 설명을 듣는 외국인 학생들)
푸드트럭을 하려고 한 날, 아침부터 많은 비가 오기도 하고 날씨가 내내 춥기도 했지만 푸드트럭이 학교에 올 때쯤 비가 말끔히 그쳤고, 추운 날씨 덕분에 많은 대학생들이 푸드트럭에 찾아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단원들이 푸드트럭 앞에서 음료를 주문하는 학생들에게 굿뉴스코를 홍보하고 있다)
푸드트럭 설치를 위해 학교에 허가를 받는 부분에 있어서 IYF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학교 관계자를 찾아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에 대해 설명을 했고 학교 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특히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었냐’며 더 나아가 아직 가 동아리로 있는 교내 IYF 동아리를 정식 동아리로 만들기 위해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대학생들도 굿뉴스코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졌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갔을 때 IYF 지부를 찾아 가고 싶다는 학생들이 많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의 푸드트럭)
“저는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와서 이 좋은 프로그램을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었는데 이번 푸드트럭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학생들도 시험기간에 지쳐있다가 무료로 나눠주는 커피도 좋아하고,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저녁에 열린 설명회에 찾아와 설명을 듣고 가는 등 관심을 많이 보였어요. 특히 학생처에서도 너무 좋은 활동이라고 해주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저희 학교 축제에도 굿뉴스코 푸드트럭이 한번 더 방문했음 좋겠어요.” (한국과학기술대학교 2학년 지경민)
“주변 친구들 중에 해외봉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늘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소개하고 싶었어요.그런데 마침 굿뉴스코 프드트럭이 저희 학교에 오면서 푸드트럭으로 색다르게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소개할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추운 날씨에 대학생들이 따뜻한 음료도 무료로 받으면서 마음을 열고 저도 굿뉴스코에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30여명 학생들과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굿뉴스코를 더 깊게 홍보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한국외국어대학교 1학년 최인애)
서울 지역의 굿뉴스코단원들은 새로운 도전을 하며 얻어지는 기쁨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굿뉴스코 카페’와 ‘굿뉴스코 푸드트럭’을 통해 서울의 많은 대학생들이 굿뉴스코 해외봉사에 지원하여 마음에 새로운 기쁨을 얻게 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