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8.10.29
(사)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 경인지부가 지난 26일 ‘제18회 IYF 영어말하기대회’ 중고등부 본선을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318호에서 개최했다.
▲ IYF 영어말하기대회 경인지역 본선이 열린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영어말하기대회는 IYF 활동 중 글로벌 교육 중 하나로 국제적 언어 감각을 습득하고 세계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언어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마련됐다.
▲ 대회에 앞서 심사기준을 발표하는 지수원 심사위원장
영어말하기대회 주제는 나의 꿈, 감동적인 순간, 존경하는 인물, 가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상, 학교폭력 등으로 3분 동안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마음껏 펼쳤다.
중등부 45명, 고등부 41명의 학생들은 프리젠테이션 활용과 몸동작으로 심사위원과 청중들에게 호소력 있게 발표했다.
해마다 향상되어가는 학생들의 발표에 심사위원들은 눈을 떼지 못하는 듯 했다.
▲ 참가자 발표를 들으며 심사를 하고있는 심사위원들
▲ 영어말하기대회에 참여한 학생들과 귀분분들께 마인드강연을 전하는 박경득 IYF 경인지부 부지부장
이날 중등부에서는 오산시 운암중학교 김하은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고, 고등부는 링컨하우스부천스쿨 이예주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 중등부 단체 사진
▲ 고등부 단체사진
이들은 11월 10일 IYF 전국 영어말하기대회 결선에서 그 기량을 맘껏 펼치게 된다.
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의 한계를 넘는 도전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