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8.10.20
지난 10월 17일과 18일 울산대학교와 유니스트에서는 굿뉴스코 홍보부스 운영 및 푸드트럭 홍보가 진행되었다. 이번 굿뉴스코 푸드트럭은 '굿뉴스코 1000명 보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여태까지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발상의 시발점으로 대전,충청지역을 거쳐 울산을 찾았다. 울산대학교는 푸드트럭 출입이 허가되지 않았지만 학교 내에 홍보부스 설치를 허가 받아 굿뉴스코 홍보가 진행되었다.
▲ 울산대학교 내에 설치된 굿뉴스코 홍보 부스
홍보부스는 크게 굿뉴스코 사진전, 핸드드립 커피, 솜사탕, 아프리카 물품 전시, 설문우드락으로 구성되었으며 행사전날 간사들과 대학생들은 행사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을 준비하였고 홍보활동도 함께하였다.
▲ 굿뉴스코 사진전
▲ 울산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외봉사를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유와 해외봉사를 가고 싶은 대륙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울산대 학생들이 평소 해외봉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들어볼 수 있었다.
▲ 설문조사를 참여한 학생들에게 솜사탕을 제공하고 있다.
▲ 학생들에게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설명하고 있는 단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학생들에게는 달콤한 솜사탕과 따뜻한 커피를 나눠주었다. 주문한 솜사탕을 기다리는 동안 학생들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에 대해서 선배단원들을 통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 즉석 체험담을 듣고 있는 울산대학교 학생들
해외봉사를 다녀온 선배단원들은 굿뉴스코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해외봉사 경험, 자신이 갔다온 나라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막힘없이 쏟아낼 수 있었다. 해외봉사를 다녀온 선배단원들의 생생한 체험담은 새로운 학생들로 하여금 두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 핸드드립 커피를 손수 준비해주신 울산지부 간사님
이날 울산대학교 학생들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70명의 대학생들이 굿뉴스코 울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페이지를 추가해주었다.
▲ 유니스트에 도착한 굿뉴스코 푸드트럭
둘째 날, 유니스트(UNIST)에 굿뉴스코 푸드트럭이 들어와 진가를 발휘했다. 특히 유니스트에서 했었던 굿뉴스코 푸드트럭 홍보에는 대학생,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3명이 함께해주어 더욱 의미가 컸다.
"굿뉴스코 푸드트럭이 아니었다면 학교에서 이런 행사를 기획할 생각조차 못했는데 푸드트럭 덕분에 뜻하지 않게 홍보부스도 학교에서 허락받게 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굿뉴스코 홍보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평소에 학교 정문에서 팜플렛을 나눠주면 관심도 안갖던 사람들이 학교 내에서 홍보부스를 하니까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울산대/권지영
"첫날 울산대에서 홍보를 진행할 때 도와줄 사람이 부족해 다음날 유니스트에서 푸드트럭 홍보를 할때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푸드트럭을 진행했는데요. 하루만에 자원봉사자를 모집 했지만 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원해 너무나 즐겁게 저희와 함께 해주었습니다. 굿뉴스코란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저뿐만 아니라 다른 학우들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유니스트/김종수
이틀간 진행되었던 울산에서의 푸드트럭 홍보는 18일 저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앞으로 전국을 돌게될 굿뉴스코 푸드트럭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