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푸드트럭> 전국홍보가 시작됐다. ‘굿뉴스코 해외봉사 1000명 보내기 프로젝트’를 위한 홍보방식의 일환으로 IYF총동문회에서 마련한 푸드트럭이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대학교 일대에서 홍보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 굿뉴스코 푸드트럭 홍보

▲ 학생들에게 푸드트럭에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푸드트럭에 필요한 LCD 화면설치, 외관 현수막 작업, 내부 인테리어, 홍보용 음료 세팅, 전단지 제작 등 전반적인 작업을 지역 동문들과 대학생, 간사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하였고, 홍보활동 또한 함께 했다.

▲ 즉석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설명회 

▲ 가판을 통한 굿뉴스코 홍보

▲ 아프리카 전통복장의 댄스와 아카펠라를 선보이는 충청지부 대학생들

▲ 굿뉴스코를 다녀온 단원의 설명을 들으며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

푸드트럭은 15일과 16일, 대전에 머물며 15일(월)에는 충남대학교 일대에서, 16일(화)에는 한남대학교와 보건대 일대에서 굿뉴스코를 홍보했다. 홍보팀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현장에서 즉석 설명회를 펼쳤고, 대전지역 대학생들은 푸드트럭 앞에서 아프리카 전통복장으로 댄스와 아카펠라를 선보이며 주변 이목을 모았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굿뉴스코 홍보에 관심을 보였고, 몇몇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와서 질문하고 연락처를 남기는 등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 굿뉴스코 설명회를 진행하는 단원

▲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단원

▲ 굿뉴스코 설명회에서 아카펠라를 선보이는 단원들

“푸드트럭을 이용한 홍보는 획기적이었습니다. 트랜드가 되어가는 푸드트럭이 학교 안에 들어와서 따뜻한 커피와 코코아를 주니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고, 더불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박주환 / IYF 대전지부

“아침 일찍부터 홍보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트럭에 홍보 현수막을 붙이고 학교를 계속 돌았고요, 오전 11시부터는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쪽문에 정차해서 커피도 나눠주고 핫초코도 나눠주면서 홍보를 했어요. 음료를 나눠주는 것도 효과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푸드트럭 자체가 굉장히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화면을 통해서 설명회를 홍보하고 굿뉴스코 영상도 틀어주니까 학생들이 관심을 갖더라고요. 또 오후에는 아카펠라 팀이 공연을 해주어 더욱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충남대 정문 앞 외부장소에서 설명회가 있었는데요, 새로운 학생 3명이 참석했습니다. 아무래도 학교 밖에서 설명회를 하다 보니까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진 않았지만, 하루 종일 홍보하면서 한 명 한 명에게 우리를 정확하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철훈 / 충남대

▲ 계속되는 굿뉴스코 푸드트럭 홍보

푸드트럭 홍보와 함께 저녁시간에는 외부장소에서 설명회도 진행되었다. 홍보영상과 단원들의 체험담, 노래공연, Q&A, 다과시간 등 알차게 준비된 설명회에 새로운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경청하였다.푸드트럭을 통한 굿뉴스코 전국홍보는 11월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이를 통한 홍보의 활성화와 긍정적인 역할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