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8.10.16
지난 토요일 10월 13일 IYF서울센터 컨벤션 홀에서 2018 IYF 전국 총학생 임원 및 서울 경인 지역 대학생 모임이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많은 학생들의 참석으로 모임장소가 가득 찬 가운데 우리 함께 아카펠라팀의 Heal the world 공연으로 모임이 시작되었다.
▲ 우리함께 아카펠라 팀의 공연
오전 시간에는 서울 총학생회 임원들이 지난 5월 ‘2018 Culture’와 9월 ‘서울댄스문화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소개를 전했다. 이어서 준비된 그라시아스 음악원의 플루티스트 장창대의 공연은 맑은 소리로 우리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었다.
▲ 플루티스트 장창대의 공연
또한 박옥수 IYF 설립자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에 함께 했다.
“표범은 아무리 죽을 먹고 온순하게 길러져도, 피의 맛을 보면 야수의 본성이 깨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IYF 대학생들에게도 부담스러운 일들을 담대하게 이겨낼 수 있는 본성이 있는데,이 본성은 부담을 부딪혀나갈 때 비로서 살아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얼마든지 앞으로 달려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들려오는 메시지 속에서 마음이 살아나고 같이 기쁨을 나눌 수 있었고 끝난 후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 박옥수 IYF 설립자가 학생들에게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점심식사 후 이어진 2부 모임에서는 전국 회장 및 임원들을 소개하면서 각 지역에서 진행했던 상반기 활동 보고와
향후 하반기 활동방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지역의 활발한 활동을 공유하면서 서로 유익한 활동을 배우고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모일 때 지혜가 나온다는 말씀에 따라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 각 지역의 임원들이 돌아가며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3부 모임에서는 IYF 박문택 회장의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들이나 눈 앞에 보이는 형편이 진짜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 안에 꿈을 품고 믿는 것이 진짜라는 내용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형편과 어려움 속에서 지쳐있던 마음에 말씀과 교류를 통해 힘을 얻을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 IYF 박문택 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생각이 전환될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높은 차원의 강연을 듣다보니 새롭게 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전국 임원들이 모여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서 각자의 지역에서만 활동하는 것은 우물안 개구리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다른 지역 활동을 보며 새롭게 시도해 볼만한 활동이 많아서, 우리 지역에서도 더 크게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 IYF 경인지역 총무 신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