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8.05.08
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대구지부는 지난 5일(토) 대구의 대표 축제인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거리퍼레이드에 참가해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5월6일, 컬러풀퍼레이드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여받고 있는 굿뉴스코 팀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거리퍼레이드는 ‘열정’을 주제로 국내외에서 73개팀 4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 ‘굿뉴스코’의 상징로고와 전 세계로 파견된 나라를 지구본에 빨간 깃대로 표시해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굿뉴스코’ 팀으로 참여한 IYF 대구지부는 기존 대학생들과 새로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총 100명의 학생들이 퍼레이드에 함께 했다.
▲ 인도 전통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하는 대학생들
‘굿뉴스코’는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는 슬로건 아래 80개국에서 1년 동안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현지인과 생활하며 도전과 변화, 교류를 배우고 한국의 문화와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남태평양 전통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하는 대학생들
‘굿뉴스코’팀 대학생들은 그곳에서 배운 문화와 현지인들과 함께하며 얻은 마음의 이야기를 컬러풀대구페스티벌에서 ‘열정’으로 승화시켜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 의상을 입고 다양한 전통문화공연과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퍼포먼스 영상은 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열렬한 호응을 보내는 시민들
▲ 4.5톤 LED 트럭에서 송출되는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함께하는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영상물을 시민들이 보고 있다.
▲ 포스트잇으로 튜닝한 ‘굿뉴스코’ 퍼레이드카는 화합을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영상물은 대구의 열정을, 지구촌이 하나됨을, 세계의 열정을 퍼포먼스와 함께 연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시민들에게 사탕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나눠주는 산타들
“원래 그냥 지인을 통해서 추천받은 자리라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수 역할을 맡았는데 저한테는 여러사람들을 통제를 하면서 리더쉽을 배울 수 있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고 여러모로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이 될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연습해서 피곤했지만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해서 뭉쳐서 하니까 심적으로 힘들지 않았고 값진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노성민, 대구예술대 1학년, 자원봉사자)
▲ 인도 전통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하는 대학생들
▲ 아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하는 대학생들
“시험기간에 공부하랴 밤늦게 연습하랴 회의하랴 많이 힘들기도 하고 피곤했지만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단원들과 함께여서 행복하게 컬러풀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잘 끝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임혜빈, 대구과학대 4학넌)
▲ ‘굿뉴스코’팀으로 컬러풀퍼레이드에 함께한 100명의 대학생들
IYF 대구지부는 어린이날과 함께한 이번 ‘2018 컬러풀대구페스티벌’에 65만여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굿뉴스코’의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알리고 대구시민들에게 ‘굿뉴스코’의 많은 활동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