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8.04.30
2018 우크라이나 캠프가 수도 키예프에서 24(화)~26(목) 3일간 열린다.
행사에는 우크라이나 학생 1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해 행사준비 및 진행을 돕는 동시에 월드캠프 참석자로서 기쁨과 행복을 함께 누리게 된다.
▲ 한글/영어 캠프 및 리더스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키예프 국립공과대학 전경
▲ 자원봉사자 학생들
첫날, 이번 캠프의 성대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렸다. 다양한 그룹에 속한 참석자들이 Mecure Kyiv Congress 5층 대강당에 모였다.
▲ 개막식이 열린 메인 행사장 Mecure Kyiv Congress
▲ 개막식을 기다리는 참석자들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를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전통문화가 물씬 느껴지는 우크라이나 댄스가 뒤를 이으며 개막식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열띤 환호로 월드캠프 개막식의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했다.
▲ 라이쳐스 스타즈
▲ 우크라이나 전통댄스
안드레이와 까짜 가 사회를 맡아 본격적인 캠프를 진행했다.
▲ 사회 까짜 / 안드레이 (왼쪽부터)
▲ 미국댄스
▲ 한국댄스
▲ 개회사를 전하는 대회장 오세재 IYF 진주지부장
▲ 안젤리까 루드니쯔까 / 우크라이나 문화부 장관 고문
개막식의 꽃이자 하이라이트,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무대가 공연 마지막 순서로 준비되었다.
소프라노 박진영과 플루티스트 정해인 솔로에 이어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 첼리스트 박현숙, 바리톤 윤정준 등의 무대가 이어졌고, 참석자들의 앙코르 요청에 소프라노 이수연이 무대에 올랐다. 참석자들은 합창단의 음악에 감격해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소프라노 박진영 솔로
▲ 플루티스트 정해인 솔로
▲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 솔로
▲ 합창단 음악에 기뻐하는 참석자들
주강사 박옥수 IYF설립자는 개막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단에 올라 서로의 마음이 연결될 때 펼쳐지는 놀라운 세계를 이야기했다.
척수염에 걸려 걷지 못할 뿐더러 죽어가는 상황에 있던 최수현이 절망이 아닌 소망을 마음에 받아들여 다시 건강해진 이야기, 총과 마약을 의지하며 어둠의 세계에 깊이 빠져 있던 앤디가 마인드강연을 통한 마음의 세계를 맛보고 새로운 삶을 얻은 이야기 등을 통해 마음이 연결됐을 때 일어나는 일들을 강연했다.
▲ 우크라이나 월드캠프 주강사 박옥수 IYF설립자
▲ 강사가 전하는 메시지에 즐거워하는 참석자들
또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여러 대통령과 만난 이야기와 전세계에 마인드교육을 전하는 이야기들을 전했고, 참석자들은 메시지에 귀 기울이며 강사가 전하는 마음의 세계를 경청했다.
유럽인들 마음을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 채울 월드캠프가 우크라이나에서 출발을 알렸다. 진행할수록 행복해지는 캠프이기에 남은 일정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