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8.04.26
▲ 2018 상반기 굿뉴스코 및 마하나임바이블트레이닝센터 총동문회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회사일과 학교생활에 쫓겨, 우리 생애 가장 행복했던 시간과 그때의 마음을 잊고 살던 1,500여 굿뉴스코 단원들과 마하나임 바이블 트레이닝센터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동문 2천여 명와 예비 동문 및 간사 등 총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 굿뉴스코 수여식, 굿뉴스페어, 굿뉴스코 2세 예쁜 아이 선발대회, 굿뉴스 올림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그라시아스합창단의 5중창
오전 모임은 필리핀 월드캠프 영상시청, 대전지역 동문들의 라이쳐스스타즈 댄스, 박문택 IYF회장의 격려사, 정상혁 보은군수의 축전, 우즈베키스탄 5기 정주영 단원의 체험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기악앙상블과 5중창으로 꾸며졌다.
특히 IYF와 마하나임바이블트레이닝센터 박옥수 설립자는 필리핀 월드캠프를 마치고 돌아와 월드캠프 소식을 전하며 동문들의 마음에 새로운 마음을 심어줬다.
▲명예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 위촉식
특별한 순서도 마련됐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오지는 않았지만 IYF를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리는 8명이 ‘명예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 위촉식’에서 명예 단원으로 선정됐다.
“저는 5기 때 파견 훈련을 모두 마쳤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국 굿뉴스코를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제 마음에 굿뉴스코 해외봉사에 대한 꿈이 늘 있었는데, 저를 명예 단원으로 위촉해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마음이 벅찼습니다. 저도 이제 굿뉴스코 ‘동문’이 되었습니다.” (박용언/독일 명예단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굿뉴스페어!
▲150여 명의 굿뉴스코2세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오후 액티비티 시간이 이어졌다. 제2의 고향을 추억하고 기쁨을 나누기 위해 각국의 선후배들이 준비한 굿뉴스페어. 이날 총 55개의 부스가 문을 열었다.
▲ 이날 총 55개의 나라별 부스가 운영됐다.
▲"어서오세요. 맛있는 라면 드세요!"
▲"스와질란드 전통 음식 맛보세요!"
한편에서는 굿뉴스코 2세 ‘예쁜 아이 선발대회’가 열렸다. 적게는 한 명에서부터 많게는 네 명의 자녀를 둔 굿뉴스코 출신 부부들이 대회에 참가해 아이에게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움이 될 뻔한 아이였지만 순산케 하실 것이라는 말씀대로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줘서 감사드립니다. 이 아이가 앞으로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길 기도합니다.” (굿뉴스코2세 예쁜아이 선발대회 1등 수상/4기 박주환·5기 이시온)
▲지역별 축구경기, 우승은 경남지역이 차지했다
지역별 축구경기도 열렸다. 치열한 경기 끝에 경남 지역이 이날 우승을 차지했다.
▲오후 프로그램 '우리함께'팀의 아카펠라 공연
이어 IYF 양천지부 은하수극단의 뮤지컬<카운셀러> ,'우리함께'팀의 아카펠라공연, 김현무 마하나임 바이블 트레이닝센터 동문회장의 소감발표, 2018 컬쳐 소개, 행운권 추첨식 등의 오후 프로그램과 IYF 이헌목 사무총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 IYF 이헌목 사무총장의 강연
▲ "앗! 내 번호다!" 모두가 두근두근, 행운권 추첨시간!
남녀노소를 무론하고 하나 된 굿뉴스코 해외봉사 단원들과 마하나임 바이블 트레이닝 센터의 2천여 동문들. 바쁘고 피곤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어울리고, 마음을 나누는 동안 그들의 마음에 찾아와 또 다른 소망의 씨앗을 심었다. 행사는 끝이 났지만, 이날 동문들의 마음에 심긴 소망의 씨앗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계속해서 그들 마음에 살아 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