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8.01.15
2018년 새해 첫 IYF 월드문화캠프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열었다. 올해로 벌써 네 번째를 맞이하는 콜롬비아 IYF 월드문화캠프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마인드 교육과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많은 참가자들과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 즐겁게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는 참가자들
오전에 가졌던 다양한 문화공연과 마인드 강연, 오후시간 16개 아카데미와 체육활동은 참석자들 간에 마음을 가깝게 만들었고 저녁에 울려퍼지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은 참가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박옥수 고문의 메시지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기쁘게했다.
▲ 마음을 활짝 열고 마인드 강연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사람의 마음도 물 속처럼 빠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도박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도박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면 그 사람은 도박에 끌려 갈 수밖에 없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는데 이번 캠프기간 동안 마음의 세계를 배우면 여러분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새해 첫 IYF 월드문화캠프 개최를 축하하러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다. 특별히 마르도니 쟈노스(Mardory Llanos) 콜롬비아 종교부국장이 참석했다. 마르도니 국장은 IYF 월드문화캠프 보고타 개최를 축하하며 이 캠프가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을 믿는다고 이야기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마르도니 쟈노스 콜롬비아 종교부국장
또한 그라시아스 공연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어지는 박옥수 고문의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이런 교육이야말로 콜롬비아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마음을 활짝 열었다. 마르도니 국장은 행사 후에 박옥수 고문과 면담을 통해 IYF의 일에 함께하고 싶고 돕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였다. 앞으로 계속될 IYF 월드캠프가 세계 청소년들의 마음에 꿈과 소망을 채워줄것을 확신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