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12.08
지난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베냉 깔라비 대학교에 IYF의 마인드 강연을 듣고자 찾아온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6일 동안 이어진 이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를 고취시키고자 대학교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대형 프로젝트로,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참관했던 오구알리 교수가 IYF의 마인드강연을 프로그램에 넣을 것을 총장에게 적극 추천하면서 한국의 마인드강연팀이 초청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뿐 아니라 교수와 기업인 등 마인드 변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도록 각종 언론에서도 보도되어 많은 사람들이 대학교를 찾았다.
▲ 방송에 출현해 마인드 강연에 대해 설명한 박희진 강사
▲ 한국의 마인드 강사팀
▲ 333캠페인을 통해 친구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을 연습하며 웃고 있는 참가자들
"오늘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중요하고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로미에 아델라이슈, 대학생)
▲ 박희진 강사의 마인드강연을 듣고 있는 대학생들과 기업인들
마지막 날, 박희진 강사는 새마을 운동을 통한 마인드의 변화가 한국을 얼마나 변화시켰는지 보여주며 마인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레드우드는 혼자서는 높이 자라지 못하지만 옆의 나무들과 뿌리를 엮어 지탱할 힘을 얻어 다른 어떤 나무보다 높이 자라 거대한 숲을 이루는 것을 설명하며 연합의 정신을 강조했다.
‘‘베냉보다 가난했던 한국이 마인드의 변화를 통해 놀라운 발전을 이룬 이야기는 저에게 큰 힘을 주었습니다. 우리도 한국처럼 연합의 정신을 가진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벨라시아, 청년 기업인)
‘’오늘날 교육은 이상적인 것을 가르칠 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데 오늘 강연은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데 가장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이 강연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우리 안에서 연합된 힘으로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을 소망합니다.’’ (에뽀칼리, 학교교장)
▲ 교육부에서 열린 마인드 강연
한편, 교육부에서도 교육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마인드교육이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지난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초청을 위해 교육부장관을 만났을 때, 장관은 IYF의 마인드 강연에 관심을 보이며 한국에서 마인드강사가 오게 되면 다시 연락을 줄 것을 부탁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강연을 진행하게 되었고 강연을 들은 직원들은 교육부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강연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