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지역개발부 장차관, 전 국장 및 본부직원 1 day 마인드 워크샵”

3.“스리랑카 Top 100대 기업의 C.E.O. 및 인사부장(Director, Human Resource Management)들과 미팅 및 마인드 교육 진행”

4.“파스둔라타(Pasdunrata) 교육대학교 총장 초청 ‘국제 리서치 심포지엄’ 마인드 강연”

5.“라이온스 클럽 서부지역회장과의 미팅과 마인드 교육 요청”

 ▲ 11월에 스리랑카에 엄청난 양의 비를 뿌리는 몬순  

스리랑카의 11월은 뱅골만에서 오는 몬순이 엄청난 양의 비를 스리랑카 전체에 뿌리고 있다.

11월 한 달 동안 IYF와 마인드 교육으로 인한 더 큰 복음의 비의 소리가 스리랑카에서 들려왔다.

1. 방한 스리랑카 대통령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와 IYF의 만남 (11월 29일)

  ▲ 스리랑카 대통령‘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국빈방한

11월 28-30일, 올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이어 외국 정상으로는 세 번째로 스리랑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방한을 했다.

29일 ‘경제무역투자 확대방안’과 ‘양국 간 고위급 교류 확대’등 실질협력 증진방안이 양국 대통령에 의해 의논되었고, 30일에는 서울시청을 방문하여 서남아시아 국가 원수로는 처음으로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되었다.

 ▲ 대통령을 환영하는 굿뉴스코 단원들  

 ▲ 굿뉴스코단원들에게로 다가오는 대통령과 귀빈들  

바쁜 일정 가운데 11월 29일 하얏트호텔에서 IYF 대학생들과 스리랑카 대통령의 첫 번째 만남이 기적처럼 이루어졌다.

IYF 교육위원 오정환 강사가 2017년 한 해 동안 있었던 스리랑카에서의 IYF활동사진들을 준비해 IYF 굿뉴스코학생들과 함께 대통령을 기다렸다. 초청장 한 장 없었고 경호팀의 삼엄한 경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통령 경호실장이 IYF 학생들이 의상을 입고 춤추고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 대통령을 환영해 주어 너무 고맙다. 내가 책임지고 대통령을 모시고 이곳으로 오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실제 대통령이 그곳을 지날 때 아카펠라 소리를 듣고, 한걸음에 IYF 학생들에게 다가와서 함께 춤을 추고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였다.

 ▲ 굿뉴스코 단원들과 대화하며 IYF활동에 기뻐하는 대통령 

 ▲ "쓰리랑카에 꼭 해외봉사 오세요. 내가 모든 것을 다 지원하겠습니다"
 

IYF와 스리랑카 현지에서의 활동을 사진을 통해 설명하자 대통령은 아주 기뻐하며 “최고의 활동이다. IYF 학생들이 스리랑카에도 오는가? 스리랑카에 해외봉사를 하러 꼭 와라. 우리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올 때 나에게 꼭 연락하고 교육부장관과 계속해서 일을 해라”라고 말했다.

 ▲ 외무부무역장 및 외무부국장과의 만남  

대통령과 동행했던 비서실장, 경호실장, 외무부무역장(경제부장관급) 및 각 부서장들과도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인사를 나누었고 “내년 초에 스리랑카에 초청할 테니 꼭 와주고, 특히 경제인들과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마인드를 가르쳐 달라”라고 했다.

대사관 측에서는 스리랑카 방송에 IYF 환영식을 방영하도록, 사진과 영상을 요청했다.  

2. 지역개발부 장차관, 전 국장 및 본부직원 1 day 마인드 워크숍 (11월 30일)

 ▲ 10월 26일 김재홍 강사와 지역개발부 장차관,국회의원 미팅  

지난 10월 26일 IYF교육원장 김재홍 강사와 지역개발부 장차관 미팅 이후 한 달 동안 인적개발부장 “무투쿠말” 씨와 산지지역의 여러곳을 다니며 현지답사 및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최현용 (IYF교육위원) 강사 부부가 장기거주비자를 위해 12월 3일에 한국으로 떠나야 하기에, 원래 산지지역의 청소년들과 부서 공무원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을 하려고 했으나 차관이 직접 “이 마인드 교육은 우리 본부에 있는 나와 국장들, 그리고 전직원들이 먼저 받아야 한다”고 지시를 내렸고,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모든 업무를 대체해서 마인드 워크숍을 갖기로 결정되었다.

 ▲ 워크숍을 시작하면서 축사하는 지역개발부차관 

 ▲ 강연 중인 최현용 강사  

 ▲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지역개발부 장관,차관  

행사 전날 밤 갑자기 엄청난 양의 비가 강풍과 함께 몰아치면서 행사를 할 수 없다는 보고가 들어갔지만 차관이 “오늘 행사는 무조건 한다”라고 결단을 내리면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 그룹토론과 발표시간, 직접 참가하는 차관

단순히 강연을 듣는 게 아닌, ‘강연 – 그룹토론 – 발표’ 순으로 강도 높은 트레이닝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 강사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지역개발부 장관'팔라니'  

 ▲ 강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지역개발부 차관 '란지니' 

장관이 직접 방문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강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선물을 증정했다. 차관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강연을 경청하고, 그룹토론 시간에도 참석하는 열정을 보였다. 직접 강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 지역개발부 직원들과 다 함께 기념사진  

“우리가 관할하는 산지 지역의 차밭의 청소년들에게 마인드 변화가 정말 필요하다. 스리랑카는 26년간 계속되었던 내전으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도 많이 황폐해 있다. 오늘 워크숍 강연과 직원들의 발표내용을 들으면서 이 마인드 교육이 스리랑카의 청소년들과 우리 부서 사람들의 마인드와 자세를 바꿀수 있음을 보았다. 그럼 스리랑카도 한국처럼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IYF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 란지니 나다라자필라이, 스리랑카 지역개발부 차관- 

3. 스리랑카 Top 100대 기업의 C.E.O. 및 인사부장(Director, Human Resource Management)들과 미팅 및 마인드 교육 진행(11월)

 ▲ 10월 27일 가졌던 김재홍 강사 초청 스리랑카 Top 100 CEO 마인드 교육 워크숍  

10월 27일, KPMG(세계최대회계감사법인)가 IYF 교육원장 김재홍 강사를 초청해 스리랑카 최정상 기업의 C.E.O.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 워크숍을 가졌다.

Feedback 설문지에서 92%의 참가자가 마인드 교육을 본인들 회사에서 실시하길 원한다고 했고, 본인의 회사에 직접 초청해서 C.E.O. 및 인사부장(회사 인적계발프로그램 결정권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 얼라이언스 금융회사(Alliance Finance), 브라운즈 병원, SBI 은행, Jetwing Group CEO들 미팅  

CEO들은 하나같이 “많은 소프트스킬 프로그램을 접해봤지만, 이 마인드 강연은 다르다. 외형적인 기술이나 요령 대신 마음에 대해 아주 깊이 다룬다. 대부분 '할 수 있다' 식의 긍정적인 사고만을 가르치는데,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것이 지혜와 연합의 시작임을 들었다. 교만과 자존심을 빼내야 CEO가 이끌고자 하는 방향으로 한마음이 되어 일할 수 있는데, 이 마인드 교육은 그것을 해주고 있다.” 며 IYF 마인드 교육의 가치를 알아보고, 내년부터 회사에 마인드 교육을 실시할 것을 약속하고 구체적인 의논을 진행하였다.

 ▲ CDB(Citizen Development Business 금융회사 및 은행) CEO , IPM 회장 및 PIM 대학원장 미팅  

기업인 마인드 교육을 통해 창출되는 수입을 스리랑카의 불우한 청소년들과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해 사용한다는 IYF의 활동목표에도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4. 파스둔라타(Pasdunrata) 교육대학교 총장 초청 ‘국제 리서치 심포지엄’ 마인드 강연

 ▲ 국제리서치심포지움 포스터
 

 지난 9월 14일 교육부 정무장관의 초청으로 스리랑카를 방문한 IYF 교육위원 김성삼 강사의 마인드 강연을 듣고 감동을 받은 파스둔라타 교육대학교 총장이 “제1회 국제리서치 심포지엄”에 IYF 최현용 강사를 강사로 초청하였다.

 ▲ IYF를 특별 강사로 초청해준 총장 샤시니  

교육부 장관이 지시하고, 차관이 일을 주관하여 준비한 행사로, 1985년 교육대학교 설립 이후 최초로 갖는 국제행사다. 영국,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석박사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하는데, IYF 마인드 강연을 들은 총장이 특별강연 2시간을 우리에게 준 것이다.

 ▲ 개막식행사에 강연 중인 영국 강사  

 ▲ 최현용 강사 부부를 반갑게 맞아주는 교육부 장관, 정무장관  

개막식에 참석했던 교육부 장관, 정무장관, 수석교육감이 최현용 강사 부부를 알아보고 반갑게 맞아주었다. 스리랑카 대통령이 한국에 방문 중임을 이야기하며, IYF가 스리랑카 청소년들과 교육계를 위해 일해주고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 참가자들과 함께  

 ▲ 강연 중인 최현용 강사

6개의 홀로 나누어 교육대 학생들, 교수진, 외부 참가자들이 각 나라에서 온 강사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대학총장, 교육학 박사, 영국문화원장 등 여러 강연이 진행되었고, 그 중 IYF 마인드 강연도 진행되었다.

 ▲ 강연 후 마인드 강연을 요청한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관계자들

“교수들과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은데, 다음에는 캠프나 워크숍을 해서 마인드 강연만 따로 하고 싶습니다.” - 샤시니, 파스둔라타 교육대학교 총장

마인드 강연에는 교육대학교 총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하여 강연을 경청하였고,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영국문화원 교수들도 마인드 강연을 듣고 와서 “이런 강연은 처음 들어봅니다. 우리 영국 문화원에도 다음에 초청해서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5. 국제라이온스협회 스리랑카 서부지역 회장과의 미팅과 마인드 교육 요청

 ▲ 체샤야홈(Cheshire Home :국제 장애우 센터) 원장과 장애우들과의 만남  

▲ 레오나드 체샤야 홈(Leonard Cheshire Home : 영국기반 국제 장애인 복지자선단체)

11월 23일, 마인드 강연을 들은 청소년센터장의 소개로 체샤야 홈(Cheshire Home : 국제 장애인 복지 자선단체 – 영국에서 제일 큰 자선단체 중 하나로, 54개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조직) 원장 산드린(Sandrene)을 만났고, 장애우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IYF 마인드 교육에 대해 들은 원장은 11월 26일 라이온스와 함께 갖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 강사로 초청했다.

 ▲ 장애우를 위한 마인드 강연 후 라이온스 스리랑카 서부협회장의 강연 요청

300여 명의 장애우들과 라이온스협회 및 체샤야 홈 관계자들이 참가한 행사에 라이온스 서부지역 회장이 참가하였다. 20분간 마인드 강연 시간이 주어졌는데, 강연을 들은 라이온스 서부지역회장 (Governor) ‘라이온 카밀루수 페르난도’가 직접 최현용 강사를 찾아와 “너무 인상깊은 강연이었다. 앞으로 라이온스에도 이런 강연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비서를 통해 메일을 보내고 연락을 드리겠다.”며 직접 라이온스 뱃지를 달아주고, 자신의 명함을 건네주었다.

 ▲ 전 세계 205개국에서 활동 중인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라이온스협회 : 205개국 44,500 단위 조직과 1,368,683명이 넘는 회원이 있는 비종교 봉사단체. 표어 '우리는 봉사한다.' 성공한 사업가들의 추진력과 야망, 재능을 지역사회와 인류복지 증진을 위해 쏟을 것과 남을 위해 어떤 훌륭한 일을 시작할 때까지는 성공했다고 할 수가 없다 라는 좌우명으로 설립된 단체)

 ▲ 박옥수 고문(가운데)과 최현용 강사 부부

독수리는 자기의 날갯짓으로 날지 않고, 상승기류를 타고 난다. 참새처럼 날개를 파닥거리는 새는 높이 날 수 없지만, 보이지 않는 상승하는 기류를 타고 나는 독수리는 다른 새들이 범접할 수 없는 높이까지 다다르게 된다.

우리는 스리랑카에서 상승기류를 타고 날고 있다.  IYF가 스리랑카의 청소년, 교육, 경제, 교류의 중심에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