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10.17
뭄바이 지부는 10월 2일부터 5일 까지 짧은 기간동안 말레이시아 서재효 IYF 교육위원장을 초청해 뭄바이와 뿌네를 넘어 마하라슈트라주의 다른 도시에서도 마인드 강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미라지와 나식이 뭄바이로부터 거리가 멀어서 오고 가는 시간이 오래 걸려 시작하기 전 염려도 되었지만, 밤을 이용해 달려가고 달려오며 짧은 일정 가운데 정말 감사히 모든 일정을 소화할 뿐만 아니라 일정들이 알차게 진행되어 모두가 감사했다.
3일 미라지 행사 – 산제이 부크레 대학
미라지는 마하라슈트라 주 내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마인드 교육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우리 일행은 2일 밤 뭄바이에서 밤 버스를 타고 미라지로 향했다. 10시간의 긴 여정 끝에 3일 아침, 미라지에 도착한 후 바로 산제이 부크레(Sanjay bhokare group of institute) 대학에서 1일 마인드 캠프를 진행했다.
▲ 레지스트레이션 작성중인 학생들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인드 캠프가 시작되었다. 서재효 위원장은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했다.
▲ 마인드 강연중인 서재효 위원장
학생들과 교수들은 처음 듣는 마인드 강연에 관심을 보이고 경청하였다.
▲ 오전에 들은 마인드 강연에 대하여 그룹모임 가지고 있는 학생들
▲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좋아하는 학생들
오후 시간에는 마인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는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레크레이션을 통해 더욱 마인드 강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었다.
▲ 마인드 레크레이션 게임중인 학생들
오후 강연으로 서재효 위원장은 지혜와 경청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1일 마인드 캠프를 마친 후 교수들은 크게 기뻐하며 다가와 이야기를 잠시 나눴다.
▲ 교수들과 담소나누는 모습
“마인드 강연 너무 좋습니다. 이런 강연은 우리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자주 와서 이렇게 좋은 강연을 전해주세요.” 미라지가 대도시가 아니라 그런지 교수들과 학생들의 마음이 정말 순수하게 받아들이며 반응하는 것을 보았다.
4일 미라지 -N.S SOTI 법대 마인드 강연 & 상리 디스트릭트 사무국
4일에는 N.S. SOTI 법대학에서 법대생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강연 전 학교의 교장을 만났을 때 교장은 “지난 주 마인드 강연을 소개 받았습니다. 너무 좋은 강연이란 걸 알 수 있었어요. 오늘 샘플 강연을 통해서 계속해서 우리 학교에 마인드 강연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며 기뻐하였다. GNC 단원의 IYF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서재효 위원장의 마인드 강연을 시작했다.
▲ GNC 단원의 라이쳐스 댄스 공연
▲ GNC 단원의 합창 공연
학교의 학생들과 교수들은 마인드 강연 하나 하나에 크게 반응하고 너무 즐거워하며 마음을 열었다.
▲ 마인드 강연이 끝난 후 모두 다같이 기념 사진
강연 후 교장은 “우리 학교에 정규 과정으로 마인드 교육을 넣고 싶습니다.
커리큘럼을 보내 주시면 의논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라고 정규 수업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해주었다.
미라지는 상리라는 디스트릭트 아래 속해있다. 디스트릭트는 몇 개의 시, 군이 합해진 구청의 의미다. 3일 뭄바이 일행은 상리 디스트릭트의 컬렉터를 만나서 마인드 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그 때 컬렉터는 한국과 마인드 교육에 마음을 활짝 열고 “나는 우리 직원들에게 마인드를 바꾸라고 이야기 하지만 제가 이야기 하면 직원들은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일 우리 직원들에게 꼭 마인드 교육을 해주십시오. 우리 직원들이 변해야 모두가 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샘플 강연을 해주시고 그 다음 지속적으로 우리 지구에 마인드 교육을 해주세요.” 라며 간곡히 요청했다. 컬렉터의 요청으로 4일 오후 상리 디스트릭트 사무국에서 마인드 강연을 갖게 되었다.
▲ 마인드 강연이 끝난 후 교장선생님과 담소 나누는 모습
커리큘럼을 보내 주시면 의논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라고 정규 수업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해주었다.
미라지는 상리라는 디스트릭트 아래 속해있다. 디스트릭트는 몇 개의 시, 군이 합해진 구청의 의미다. 3일 뭄바이 일행은 상리 디스트릭트의 컬렉터를 만나서 마인드 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그 때 컬렉터는 한국과 마인드 교육에 마음을 활짝 열고 “나는 우리 직원들에게 마인드를 바꾸라고 이야기 하지만 제가 이야기 하면 직원들은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일 우리 직원들에게 꼭 마인드 교육을 해주십시오. 우리 직원들이 변해야 모두가 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샘플 강연을 해주시고 그 다음 지속적으로 우리 지구에 마인드 교육을 해주세요.” 라며 간곡히 요청했다. 컬렉터의 요청으로 4일 오후 상리 디스트릭트 사무국에서 마인드 강연을 갖게 되었다.
약 200명의 직원들과 컬렉터, 그리고 고위 간부들이 모여 강연을 들었다.
▲ 마인드 강연을 듣고있는 디스트릭트의 컬렉터
서재효 위원장은 한국의 발전상과 리더들의 마인드에 대해서 강연하면서 삼성 기업이 삼류기업에서 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 바뀔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각분야의 최고인 사람들의 마인드를 경청하고 받아들여 그것을 활용하였기 때문이라고 강연하였다.
▲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즐거워 하는 직원들
또한 경청의 댓가로 삼성이 세계적인 기업이 된 것처럼 여러분도 마인드 교육을 경청하므로 최고의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강연하였다. 강연이 끝나고 컬렉터는 회의실로 우리 일행을 불러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우리 지구 모든 학교와 경찰서, 정부 사무실에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 마인드 강연을 마치고 회의실에서 컬렉터와 담소 나누는 모습
5일 나식 – 본살라 군대 대학 & 마하라슈트라 경찰간부 훈련소
4일까지 미라지에서의 행사를 마치고 우리 일행은 일정을 위해 나식으로 향했다. 도착하자 마자 오전 10시부터 나식의 첫 행사가 시작되었다. 나식의 본살라 군대 대학교 (Bhonsalsa Military College) 에서는 150여명의 학생과 교수들이 마인드 강연에 참석했다.
서재효 위원장은 지혜와 경청이란 제목으로 마인드 강연을 했다.
행사가 끝난 후 나식지부에서 모임을 가진 후 또 다른 행사를 위해 나식에 있는 마하라슈트라 경찰간부 훈련학교 ( 폴리스 아카데미 )로 이동했다. 이 곳의 다이렉터(소장)는 마인드 교육에 대해 설명을 듣고 마음을 열었다. 5일 오후, 이 아카데미 교수진과 간부, 학생들이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인드 강연이 시작되었다.
▲ 마인드 강연 전 조인트 다이렉터와 담소 나누는 모습
오랫동안 경찰 간부들을 훈련하는 학교 교수 분들이라 이들의 분위기는 너무 진지했다. 서재효 위원장은 한국의 발전상과 리더들의 마인드 그리고 마인드의 변화는 경청에 있다고 강연하였다.
▲ 집중하여 듣고 있는 교수진과 간부, 학생들
강연에 집중했던 조인트 다이렉터(부소장)는 “오늘 들은 이 강연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합니다.
우리는 늘 다른 사람들에게 지시하고 명령하는 경찰들이기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을 나누기가 어렵고 지혜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에게 공감적 경청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마인드 강연을 우리 아카데미에 정규 수업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마인드 교육을 넣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하며 기뻐하였다.
▲ 마인드 강연이 끝난 후 조인트 다이렉터와 교수, 간부들과의 기념 사진
다른 사람들을 리드하는 경찰 간부들이 마인드 교육으로 훈련을 받고 사람들을 훌륭하게 이끌 것을 생각할 때 너무 소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