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04.24
4월 19일 오전 8시부터 솔로몬 제도 “로베 경찰대학교”에서 마인드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인드 강연은 3시간 동안 2교시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경찰 대학교 학생 70명 가량이 마인드 강연에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굿뉴스코 단원들과 솔로몬 IYF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라이쳐스 댄스와 태권무 공연을 보며 학생들은 즐거워했고 이어 현지 댄스 그룹 “엘레이”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솔로몬 전통 댄스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마인드 강연. 김성삼 마인드 강사는 새마을 운동을 주제로 불과 50년 전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못살던 한국이 어떻게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경제발전에 따른 청소년 문제와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청소년들에게 경제성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마인드가 있어야 사회가 안전하고 개인이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1교시가 끝난 후, 학생들은 10조로 나누어 이날 들은 마인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과 토론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토로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2교시 강연에서는 관점의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2차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이번 마인드 강연을 통해 진정한 변화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경찰대학 마인드 강연을 마친 후, 오후 2시부터는 “샌 니콜라스 스쿨”에서 마인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300명 이상의 중, 고등학생들이 강연에 참석해 굿스코 단원들과 솔로몬 IYF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을 즐겼다. 또 마인드 강연을 통해서는 올바른 마음의 세계에 대해 깨닫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수 있어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