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7.01.06
서울지역 굿뉴스코 동문회가 주최한 2016 송년회 ‘굿뉴스코 별헤는 밤’이 12월 27일(화) 강남서울안과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고, 동문들은 행사 시작 약 1시간 전부터 속속들이 행사장에 도착했다.
<진행을 맡은 노주은(케냐10기)단원과 이현정(미국11기)단원>
<허기진 배를 채워준 든든한 다과>
할께 모인 87명의 동문들은 정성스럽게 준비 된 다과를 즐기며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리오몬스터’ 임상빈(케냐7기)단원과 윤성진 예비단원>
모두가 자리를 잡고 앉았을 즈음, 임상빈 동문(케냐 7기)과 윤성진 예비단원(아이티 16기 파견 예정)으로 구성된 기타 듀오 ‘리오몬스터’가 <백일몽>,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등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참석한 동문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저물어가는 2016년의 마지막 밤에 의미를 더했다.
<굿뉴스코 총동문회 ‘5대뉴스’를 발표하는 손기석(케냐8기)동문회장>
이어서, 2016년 한 해 동안 가장 뜨거운 이슈였던 ‘굿뉴스코 5대 뉴스’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굿뉴스코 총동문회장 손기석 동문(케냐7기)은 상반기 계룡 총동문회와 IYF피지 지부 후원금 전달, 지역동문 활성화, 동문들의 방한 대통령과 장관 면담, 그리고 굿뉴스코 출신의 마인드교수 해외파견 및 IYF지부장 배출 소식을 알렸다. 동문들은 사진을 통해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며 웃었다.
<우다교(케냐12기)단원의 발표>
다음으로 동문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맘 바꿨어요’, ‘득남했어요’ 등의 제목으로 동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소식을 전달하는 시간이다. 우다교 동문은 해외봉사를 다녀온 후 내 생각만을 따라 갔을 때 삶의 결과와 현재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며 교류하고 지내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그 소식을 전했고, ‘맘 바꿨어요’에서 이경원 동문은 IYF안에서 결혼도 하고 밝게 지내는 이야기를, ‘득남했어요’에서 손기석 동문은 얼마 전에 태어난 아들을 이야기 하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문영준(남아공5기)강사 강연>
이어진 강연시간, 문영준 강사가 강연을 했다. 굿뉴스코 5기 남아공 동문이기도 한 그는 해외봉사를 가게 된 계기와 그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2017년에는 굿뉴스코 동문들 모두 바랄 수 없는 꿈을 꾸고, 그 약속을 이루어 갈 약속과 마음을 합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동문들 또한 서로 마음을 합쳤을 때 더욱 더 힘 있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을 전했다.
<서울 굿뉴스코 동문 단체사진>
강연시간이 마친 후, 경품추첨 시간으로 저녁 프로그램을 모두 마무리 했다. 장소를 돌아보니 어느새 빈자리는 동문들로 가득 찼고 자리가 부족해 서있는 동문들이 곳곳에 보였다. 2016년 동안 굿뉴스코 총동문회를 통해 수많은 동문들이 힘을 얻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동문들과 함께 달려 나가길 기대하며 송년파티는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