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1.10.06
2011년 제1회 일본 월드캠프 폐막식이 요요기 국립 올리픽 기념 청소년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매 시간마다 밝은 미소와 목소리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라이쳐스팀과 리오몬따냐의 공연으로 폐막식이 시작되었다
동경에서 온 자원봉사자 시노카와 나오 학생은 대학교에서 전단지를 보고 지원하여 마인드 강연을 듣고 생긴 마음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음을 가리고 살았던 그녀에게 마음을 열라는 메세지는 이제껏 자신이 살아왔던 삶의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지내는 동안 계속 마인드 강연을 들으며 배웠던 도전정신과 외국인 친구들과 마음으로 사귀게 되면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계속 IYF를 통해 마음을 여는 법이나 리더쉽을 배우며 함께 하고 싶다고 한 그녀의 이야기가 너무나 감사했다.
오늘 행사에서 두 팀의 요사코이 전문 댄스팀의 환상적인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질풍난무” 팀의 침체된 일본의 사회를 다시 부흥시키자는 뜻을 가진 “비상, 무한의 힘” 은 공연도중 옷을 많이 갈아입는 퍼포먼스를 통해 협동과 연합을 느끼게 했다. 어린 팀원도 함께하는 야쿠도팀의 “사무라이 무쌍”은 IYF정신과 일맥상통한 교류와 강인한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공연으로, 큰 깃발을 든 기수의 동작 하나 하나에 관객들은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링컨스쿨의 앵콜공연 애한과 부채춤, 그리고 한복을 입은 연합합창단의 ‘고향의 봄’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모두에게 느끼게 해주었다.
폐막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행사는 끝이 났지만 참가자들의 마음에 전달된 행복과 이 월드캠프를 통해 마음을 여는 법을 배운 학생들로 통해 일본 땅에 큰 변화를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