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1.09.14
지난 한국월드캠프 기간중 있었던 IYF 장관포럼에 참석하셨던 산티아고 시장님은 한국월드캠프의 행사, 마인드 강연을 직접 보시며 학생들이 변화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시고 놀라시면서 산티아고에서의 월드캠프를 적극 요청하셨었습니다.
그뒤 2달이 안되어 산티아고에서 월드캠프가 열리게 되었고 산티아고 시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IYF 행사라기 보다는 산티아고 시의 행사가 되어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이 있었습니다.
한달 전부터 전단지 11만장, 시가지 형광등 전광반 400곳 설치, 전광판 광고 3-5분사이 나오는 광고 24시간 50곳, 채널 3, 20번 채널 200번씩 광고, 그외 채널도 수시로 광고를 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인 그란데 아트홀, 시청홀, 900 명 숙소 및 호텔 제공, 300여명의 자원봉사자 식사, 식당(시청에서 신청해서 정부에서) 제공, 4일 동안 질좋은 식사제공, 12대 버스 제공, 4대 미니버스, 10대 행사차량, 기름과 기사 무료제공 등을 지원하여 주었습니다.
또한 1000여명의 학생들이 접수를 하였고, 많은 정부관계자들도 월드캠프 자리를 빛내 주었다
라이쳐스 공연으로 개막식이 시작됐고, 도미니카 합창단의 합창, 그리고 전통댄스, 태권무를 선보여 참석자들은 뜨겁게 환호했습니다.
한국의 멋과 정서를 잘 표현한 부채춤은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감탄을 주었습니다.
이어서 개회사에는 산티아고시 청소년부 부장이, 축사에는 오또 청소년부 차관, 환영사에는 산티아고 시장이 연설을 하셨습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중 칭기스의 바이올린 연주는 관객들에게 탄성을 불러 일으켰고 그라시아스 합창과 연주는 그란데 아트홀을 더 없이 빛냈다.
개막식 메세지에 박옥수 목사님은, 천국의 맛과 지옥의 향기를 가진 두리안에 대해 이야기 하시면서 두리안 과일처럼 사람 또한 자신만이 가진 독특한 맛이 있다고 전하셨습니다.
이날 2시간의 개막식 공연과 마인드 강연은 도미나카 공중파 방송 채널 25번으로 생중계 되었습니다.
<인터뷰/ 프란시쓰꼬 싼또스-Truth9>
오늘 저녁에 제일 인상 깊었던 공연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하고 그라시아스 합창단 단원들이 가지고 있던 목소리와 곡들을 들으면서 제 친구와 저는 믿을 수가 없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인터뷰/ 쥬디스 싸브리나-캠프 참서자>
말씀을 들은 후에 너무 좋았습니다. 말씀 중에 얘기하시는 이야기들도 그렇고, 말씀에도 깊은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표현하시는 방법도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집중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청년들도 좋아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나이의 대학생들과 말씀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말씀을 하시는 것 같고요.
오늘 하루 보냈던 시간들을 모든 학생들이 좋아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처럼 계속 좋은 시간을 갖고 싶고 너무 재미있었고 좋았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산티아고에 청소년 문제가 있지만 청소년을 사랑하는 산티아고 시와 시장님의 마음으로 청소년들의 미래는 소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