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11.25
D-37. 2017년을 맞이하며 열리는 페루의 월드문화캠프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새해를 IYF월드문화캠프와 함께 보낼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설레고 있다.
월드문화캠프를 앞둔 지난 22일. IYF와 레온시오 빠르도 군사학교가 함께 '문화의 날'을 열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IYF 안에서는 많은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다. 약 800여 명의 학생들이 이번 문화의 날 공연을 보며 짧은 시간이지만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등을 함께 여행하였다.
▲ 레온시오 빠르도 군사학교 강당
▲ 페루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
군사학교의 교장 후안 알깔데 벨라스께 교장은 IYF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문화의 날을 위해 와준 IYF에 감사하고, 항상 함께하고 싶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 군사학교의 교장 후안 알깔데 벨라스께
▲체험담을 애기하는 이승권 해외봉사단원
또한 IYF 학생들은 라이프 하우스의 에브리띵이라는 연극을 선보였다.
▲ 아프리카 문화댄스
▲라이프 하우스의 에브리띵.
페루 리마의 네리 에스끼벨 지부장은 다른 사람과 교류가 없으면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앞으로의 리더가 될 학생들이 고립되어 외로움 속에, 자신이 만든 섬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IYF와 교류하며 함께 성장해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네리 에스끼벨 지부장의 마인드 강연
▲조은상 단원의 풀루트 공연
레온시오 빠르도 군사학교 학생들은 자신들과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준비한 문화의 날을 함께 보내며 놀라워 했고, 자신들과는 다른 새로운 마음의 세계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 마음의 세계를 자신들도 배우고 싶다고 했다.
▲ 많은 페루사람들을 위해 우리는 어디든 달려갈 것이다.
아직 이곳 페루에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아직 마인드 교육을 듣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 2017년 IYF 페루 월드문화캠프라는 기쁜소식과 함께 찾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