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11.28
지난 11월16일부터 18일까지 IYF 경산지부의 김성은 지부장을 초청해 네팔 카트만두 에서 학생들을 위한 캠프를 가졌다.
▲ 유나이티드 컬리지 단체사진
▲ 마인드 레크레이션에 참석하는 학생들
▲ 강연중인 김성은 지부장
▲ 풀촉엔지니어링 캠퍼스 단체사진
첫날 유나이티드 컬리지에서, 둘째 날 풀촉엔지니어링 캠퍼스에서, 셋째 날 트리부반 대학교 메인 캠퍼스에서 일일 캠프를 가졌다. 많은 네팔 학생들이 무료로 받는 것에 익숙해서 돈을 내고 참석한 학생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마인드 강연을 들었고 IYF와 함께하고 싶어했다. 경산 마인드 레크레이션 팀이 준비해 온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더욱더 마음을 열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았다.
▲ 트리부반 대학교 단체사진
그리고 19일 아침에는 김성은 지부장 일행이 네팔의 부총리를 만났다. 원래 교육부 장관과 청소년부 장관을 만나려고 했지만 그들의 일정이 너무 바빴고 총리도 너무 바빠서 비서가 부총리와 만남을 성사시켜 주었다. 그를 만나서 우리에 대해서 설명하고 IYF의 설립자가 내년에 네팔에 오는데 그 전에 우리가 총리에게 인사 차 만나려고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마인드 교육 관련 브로셔를 건넸는데 "표지에 써 있는 제목이 너무 좋고 당신 단체의 목적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교육은 제가 하는 게 아닙니다. 먼저 교육부에 가서 교육부 장관님을 만나서 교육일정을 잡으십시오. 제가 교육부 장관님께 이야기해 놓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도울 일을 돕겠습니다. 그리고 IYF 설립자께서 오시면 그때 제가 총리님과 만남을 주선하겠습니다." 하면서 마음을 활짝 열었다.
▲ 네팔 부총리와 만남을 가진 후
19일 오전11시 (네팔은 토요일이 공휴일이다). 25명의 학생들이 IYF와 함께하면서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싶다고 IYF 카트만두 센터에 모였다. 강사 김성은 지부장은 "여러분들의 꿈은 아마도 좋은 집에 좋은 차를 가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것일 겁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은 내가 이미 다 가지고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가진다고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저는 해외에 이렇게 다니면서 여러분들이 강연을 듣고 행복해하는 것을 보니까 제 마음도 행복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을 위해서 살지 말고 남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살아보세요. 그러면 행복해질 겁니다." 라고 강연했다.
그리고 오후에 김성은 지부장 일행은 다음 일정을 위해서 인도 콜카타로 떠났다.
20일 아침에는 칸티풀 엔지니어링 컬리지에서 타미 지부장과 일일 캠프를 가졌다.
이 학교도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진지하게 강연을 듣고 계속해서 마음의 세계를 배울 마음을 가졌다.
그 후로도 몇몇 학생들이 계속 크리스마스 행사를 돕기 위해 지부에 찾아와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