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1.09.14
8월 19일 [Opening Ceremony] 캠프 첫째날!
8월 19일 부줌부라에서 2011부룬디월드캠프가 세계 최대규모의 탕가니카 호수변 카레라비치에서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부룬디 콩고 르완다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한국에서 온 약 1000명의 참석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룬디 군악대의 빵빠레 소리가 월드캠프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부룬디 은고마(전통 북춤)팀이 개막식 공연을 빛내 주었습니다.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부룬디 월드캠프에는 특별히 리오몬타냐가 방문하여 키룬디(부룬디언어)노래를 불러주어 많은 부룬디 참석자들이 기뻐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월드캠프와 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했던 부룬디 청소년부장관님도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셔 IYF가 하는 일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IYF와 함께 일하고 싶다고 축사해주셨습니다.
대회장 류홍렬 IYF울산지부장은 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호수 앞에 설치하던 무대가 강한 바람에 버티지 못하여 개막식 직전에 행사장 위치를 바꾸는 등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부 장관을 포함하여 40여명의 VIP들이 모두 말씀을 끝까지 함께했습니다.
8월 20일 캠프 둘째날!
점심식사 후 이어지는 미니올림픽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여러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준비한 한국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 마음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2011 부룬디 월드캠프를 통해 부룬디 및 주변 국가에서 온 많은 학생들이 변화를 입고 나아가 부룬디를 바꿀 것을 생각할때 소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