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9.06
▲ 지난 여름 장관포럼 박옥수 고문과 나갈랜드 고등교육부 장관, 청소년부 장관
9월1일부터 3일까지 수도 코히마에서, 지난 8월23일 김재홍 교육원장을 초청해 가졌던 '마인드 리더스 포럼'에 참석했던 기관장들과 대학장들을 만났다. 그들은 우리 마인드 강연에 매료되어 있었고, 우리가 찾아갔을 때 1시간, 2시간씩 앉아서 마인드 교육을 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보급할 것을 의논하고, 상담도 나누었다.
나갈랜드는 우리 지부가 세워진 디마푸르(교통,경제중심) 지역만 평지이고 모두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예전에 16개의 부족끼리의 전쟁 때문에 모두 산 꼭대기에 살았고, 그래서 지금도 디마푸르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나갈랜드 수도인 코히마는 해발 1,444m의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무더운 인도의 날씨와는 달리, 여름에도 코히마는 에어컨 및 선풍기도 틀지 않을 만큼 시원하다.
▲ 디마푸르에서 코히마까지. 코히마는 해발1,444m 산 정상 위의 도시이다.
▲ 코히마의 낮 전경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는데, 학교 교육부 차관, 5개 대학의 학장들, 의사협회장, 경찰학교장, 교육감들을 만나 유료 마인드 교육에 대해 구체적으로 의논할 수 있었다. 3개의 대학과 경찰학교, 교육부 직원 마인드 교육이 확정되었다.
9월 2일 저녁에 학교 교육부 차관과 저녁 5시부터 6시까지 나갈랜드 모든 학교의 교장, 교직원 및 학생들 그리고 교육부 직원 대상 유료 마인드 교육에 관한 의논을 했고, 차관은 "우리 학교 교육부(초,증,고 관할) 직원만 400명이 됩니다. 교사 학생들 하기 전에 우리 직원들부터 이 마인드 교육을 다 받고 싶습니다" 라고 했고, 곧 장관과 의논해서 100명부터 곧 마인드 교육 일정을 정해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마인드 강연, 그룹토론, 발표를 한 세트로 4시간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회비를 내기로 했다. 학교 교육부 직원들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비를 받고 강연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나갈랜드 모든 사람들이 구독하는 최대 신문사인 나갈랜드포스트는 일요일마다 특집으로 "선데이포스트" 를 발간한다. 나갈랜드는 인터넷과 TV보다 신문의 영향력이 가장 큰 주이다. 선데이포스트에는 그 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행사를 싣는데, 9월 4일자 일요일 신문에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는 IYF"라는 제목으로 전면에 우리 IYF를 소개했다.
▲ 나갈랜드포스트 일요 특집 선데이포스트 전면에 컬러로 소개된 IYF의 위상과 마인드 교육
한국장관포럼, 뗄랑가나주 및 뭄바이 대학교와의 MOU, 나갈랜드 주수상 및 주지사와의 미팅, 나갈랜드 리더스 포럼과 IYF의 비전 등 우리에 대해서 너무나 권위 있게, 또 자세하게 소개했다.
나갈랜드포스트의 컬러 1면 풀페이지 전면광고가 5렉 8만 6천 루피(한화 약 1천만 원)인데, 광고비 하나 받지 않고 우리를 소개해주었다. 특히 신문사장인 Jeoffrey Yaden(제오프리씨)는 박옥수 고문이 나갈랜드에 처음 방문했을 당시, 우리 기사를 신문에 내주었던 분이다. 마인드리더스 포럼이 마치고 나서 그 신문보도를 보고 IYF와 함께하고 싶다는 전화들이 속출하고 있다.
"인도는 마인드 교육으로 물질을 벌어서 IYF 센터 건축을 해라" 라는 약속이 인도 전역에 교육부 직원, 학교 교수, 의사, 공무원, 교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내내 마인드 교육으로 교육비를 받아서 IYF 센터 건축도 하고, 마인드 교육의 일을 힘 있게 펼쳐나갈 수 있는 엄청난 길들을 열고 계신다.
9월2일 의사협회장과도 1시간 만나 의논을 했고, 의사들을 모아서 유료 마인드 교육을 진행해주기로 약속했다.
1. 학교 교육부 : 학교 교육부 직원 400명 마인드 교육 하기로 함. 100명씩 나누어서 진행. 학교 교육부 직원 마인드 교육 후 학교장, 교사, 학생들 점차적으로 마인드 교육 진행하기로 의논.
▲ 학교 교육부 차관과 교육부 직원들 마인드 교육 의논 중
2. 코히마 사이언스 대학 : 나갈랜드의 90%의 의사, 박사, 건축기사, 정치인들을 배출하는 최고의 대학. (학생 1500명 , 교직원 90명. 9월 24일 교직원 마인드 교육 확정. 학생들 마인드 캠프 일정 의논 중)
3. 세인트 조셉대학 : 나갈랜드 제2의 명문 카톨릭 대학. 학생 3500명. 교수 75명. 9월 17일 교직원 마인드 교육 확정. 학생들 마인드 캠프 일정 의논 중
▲ 세인트 조셉 컬리지 교수들 유료 마인드 교육 확정 후
4. 경찰간부학교 : 간부후보생 1200명. 교육간부 50명. 경찰청장 및 학교장과 마인드 교육 하기로 확정. 1기로 9월 8, 9일 학생 50명, 간부20명 마인드 교육 확정.
5. 오리엔탈 대학, 모던 대학, 크로스 대학 교수 워크샵 및 학생 캠프 하기로 확정. 일정 의논중
▲ 오리엔탈 컬리지 학장과 함께
6. 의사협회장과 의사들 마인드 교육 진행. 20-30명 1차적으로 마인드 교육 진행해 주기로 함.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박옥수 고문을 통한 작은 음성 안에 다 있었다.
*학교 교육부 차관과의 대화
▲ 학교교육부 차관과 교육부 직원들 마인드 교육 의논 중
차관 : 이번에 들은 마인드 교육은 우리 나갈랜드에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제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지부장 : 차관님. 작년에 디마푸르에서 40여 학교에서 5000명 학생들 및 교사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했습니다. 코히마에 마인드 교육을 하고 싶은데, 모든 초.중.고등학교 교장들을 교육부 이름으로 한번 다 모아주십시오. 그 분들 마인드 교육 워크샵을 한번 하고, 코히마의 모든 학교에 교사 및 학생들 위해 마인드 교육을 진행하겠습니다.
차관 : 물을 바꾸려면 윗물부터 바꿔야 안되겠습니까? 우리 학교교육부에 종사하는 직원만 400명입니다. 이들부터 교육하면 좋겠습니다! 100명씩 끊어서 교육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지부장 : 저희 마인드 교육은 교육비를 받습니다. IYF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마인드 교육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은 우리가 IYF 센터를 지을 겁니다. 그리고 나갈랜드 청소년들을 마인드 교육, 훈련해서 해외로도 갈 수 있게 길을 열어주고, 한국어와 문화교류 하는데 환원합니다. 마인드 교육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도 마인드 교육의 혜택을 받음과 동시에, 나갈랜드 청소년과 사회발전에 간접적으로 공헌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치없이 잘못 쓰여지는 돈이 너무 많습니다. 그 물질들을 우리가 올바르게 청소년들을 위해 써서, 궁극적으로 나갈랜드의 발전을 목적으로 일을 합니다.
차관 : 좋습니다. 부서 예산으로 얼마만큼 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습니다.
지부장 : 참가자 개인이 회비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회비를 냈을 때와 내지 않았을 때, 수업태도 및 학습효과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같은 강연을 듣는데도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학교에서 교장선생님들이 무료로 해달라고 할 때 그 부분을 이야기해 줍니다.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 UN의 수많은 원조를 받았지만 아직도 가난합니다. 백인들을 보면, Money Box로 생각합니다. 일을 할 수 있지만, 원조를 바라는 거지 정신을 심어놓았습니다. 공짜로 뭐 받는 거 가르치지 말고, 어디에 돈을 써야 하는지 가르쳐야 합니다. 학생들이 얼마든지 회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치 있는 세미나에 참석하고, 좋은 책들을 사는 데 돈을 쓰는 마인드를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데 돈 쓰지 않으면 엉뚱한데 돈을 씁니다. 이런 공짜 마인드 고쳐지지 않으면 나갈랜드주도 바뀔 수 없습니다.
차관 : 좋습니다. 그 부분에 정말 공감합니다. 행사장 및 시설비용은 교육부에서 부담하고, 강연료는 본인이 부담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관님과 최종 의논 후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협회장과의 대화
▲ 나갈랜드 의사협회장 Dr. Murry
협회장 : IYF가 국가마다 활발하게 마인드 교육을 전하는 부분에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전략입니다. 마인드 교육을 통하여 인도의 정계, 교육계 등 각계 지도자 층의 마음을 열고 있는것에 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볼 때 이 마인드 교육은 나갈랜드 지도층들부터 받아야 합니다. 부정부패의 뿌리는 지도자들의 타락입니다. 1달 전에 각계 지도자들과 가진 미팅에서 "우리 지도층들은 나갈랜드 주와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데 실패했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실패한 것을 인정하는 데서 그치면 안된다! 당신들이 왜 실패했는지를 생각하고, 발견해야 한다. 아니면 그 전과 똑같은 길로 간다" 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입바른 소리 하면 싫어하지요. 그래서 나갈랜드 지도자들도 저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지부장 : 회장님, 이 마인드 교육은 의사분들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2007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조사한 직업 만족도 평가에서 200여개 직종 중 의사 순위가 169위었습니다. 사회 상위1%에 드는 의사들인데,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너무 많은 겁니다. 우리 마인드 교육은 성공할 수 있는 마인드뿐 아니라, 행복해 질 수 있는 마음의 세계까지 가르칩니다. 회장님이 의사분들 모아주시겠습니까? 마인드 교육도 하고, 나중에 의사분들 한국에도 가서 교류도 하면 너무 좋을 겁니다.
협회장 : 좋습니다. 그럼 먼저 전문의들 20-30명을 모아서 마인드 교육을 진행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청장과의 대화
▲ 경찰청장과 함께
지부장 : 청장님, 저도 한국에서 군인이었는데, 군인들과 경찰들은 그 근무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한국에는 그걸 못 이겨 자살하는 군인들도 많습니다. 나갈랜드에 지낸 지난 4년 반 동안 경찰관들도 알콜 중독에 빠진 사람들, 그래서 암으로 죽는 경찰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마인드 교육이 필요합니다.
청장 : 경찰간부후보생들 1200명이 있는데 이들 마인드 교육을 하면 어떻습니까? 이들은 학교에서 의식주가 다 정부에서 제공됩니다. 간부 후보생이라 월급도 1만6천루피나 지급이 되어서 전혀 부족함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매월마다 빚을 집니다. 경찰들이 학교 졸업후 5년, 10년 동안 빚 갚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부장 : 청장님. 우리 마인드 교육 과정 중에, 욕구와 절제력이라는 챕터가 있습니다. IYF 설립자이신 박옥수 고문은 어렸을 때부터, 자녀들이 사탕을 10개를 요구하면 자녀들에게 6-7개만 주고 3-4개는 일부러 주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자라면서 욕구가 커지기 시작하는데, 부모의 경제능력보다 욕구가 커지기 전에 자제력을 가르쳐야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청소년들이 좋은 엔진에 브레이크 없는 차처럼, 어렸을 때 절제력을 배우지 못해서, 월급보다 더 큰 욕구를 가지고 살기에 빚을 지고, 범죄를 하고, 불행해지는 겁니다. 샐러리가 더 높아지면 욕구도 커집니다. 더 많은 돈을 벌면 행복해질거란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반드시 절제력을 키워줘야 합니다.
청장 : 예! 바로 이런 교육이 우리 간부 후보생들에게 필요합니다. 우리 후보생들도 하고, 간부들도 교육을 시작합시다!
*교육감과의 대화
▲ 나갈랜드 교육감(초중고)과 마인드 교육 의논
지부장 : 현재 학교교육은 지식위주로 가르치고 평가하기에, 강한 마음과 좋은 마인드를 형성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경제적으로 성장했지만, 자살률과 이혼율은 너무 높아졌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이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교육감 : 나갈랜드도 그렇습니다. 마인드 교육은 정말 중요합니다. 1990년도에 나갈랜드 수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뱅갈로에 갔던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병이 들어 시험을 못치게 되었고, 낙제생이 되었습니다. 몸이 아파서 그랬으니, 다시 공부하면 되는데 너무 수치심을 느끼면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그러다 그곳에서 알콜중독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나갈랜드에 돌아와서 2년 전에 알콜중독으로 죽었습니다. 공부 아무리 잘해도, 마음이 약하면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차관님이 마인드 교육을 진행한다고 했는데, 저희도 다 참가하겠습니다.
▲ 나갈랜드 교육감(초중고)과 마인드 교육 의논
*주지사와의 대화
▲ 주지사와 고문,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들으시는 중
주지사 : 3년 전에 나갈랜드주 전 장관들을 데리고 한국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이 선진국인데, 전기공사, 하수구청소, 도로공사 등을 한국사람들이 직접 다 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국이 전쟁 직후 폐허가 된 사진들, 지금 한국의 발전된 모습의 사진들, 한국 사람들이 실제 일하고 있는 사진들 파워포인트로 해서 강연할 때 시청각으로 보여주십시오
지부장 : 주지사님. 그런 부분은 저희가 전문입니다. 5분 시간을 주시면, 저희가 마인드 강연 하는 것 직접 해드릴 수 있습니다.
강연 5분 뒤,
주지사 : 지금 뒤에 장관들 4명이 미팅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내용은 장관들도 같이 들어야겠습니다. 이곳 나갈랜드에 가장 필요한 주제의 내용을 가장 적합한 시기에 가지고 왔습니다.
▲ 주지사와 4명의 장관들이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듣고 난 후
2016년, 한국에 다녀온 후 이번 한 달간 나갈랜드 주의 각계 최고 지도자들과 만나서 주와 청소년의 미래에 대해 의논을 했다. IYF 안에서 듣고 배웠던 "욕구와 자제력", "마음이 강한 사람이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가는 것", "인도는 마인드 교육비 벌어서 IYF 센터를 지어라" 이 약속을 무기로 한명 한명 부딪히고 발을 내딛었을때 진행하는 모든 부분에서 좋은 결과를 가질수 있었다.
교육계에, 정계에, 의료계에, 언론계에 IYF가 마인드 교육으로 이들의 중심에 서가는 것을 본다.
작년 태국 월드캠프 때 "올해부터 인도에서도 굿뉴스코 단원을 보내세요!" 라는 박옥수 고문의 지시가있었다. 올해 나갈랜드 지부 청년회원을 인천지부에 굿뉴스코 단원으로 보냈는데, 활동 사진을 보여주면서, "비행기 티켓을 자비로 준비하고, 그 곳에서 숙박비 및 교육비는 IYF가 후원해주고 있다. 우린 마인드 교육비로 번 물질을 나갈랜드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한다" 고 설명하면 각계 지도자들이 IYF가 나갈랜드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을 훨씬 신뢰를 한다. 사실 이런 부분에 이 분들이 인식이 되지 않으면 마인드 교육비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할 수 있는데, 우리가 실제로 나갈랜드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는 부분을 보면서 마음을 여시고, 신뢰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야.. 정말 굿뉴스코 안보냈으면 어쩔 뻔 했나?' 라는 생각이 들고, 박옥수 고문을 통해 하신 약속들이 퍼즐조각처럼 맞추어지면서 엄청난 길들이 하나씩 열리는 것을 본다.
▲ 휴가를 내고 동행한 앙가미 의사회원과 그의 어머니
K Anagami(케이 앙가미) 라는 의사 회원은 하루 휴가까지 내서 이번 여행에 동행하면서, 자기 집에서 숙식을 다 제공해 주었고, 그 가족들과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되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이번에 IYF 와 동행하는 이틀간 너무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IYF와 함께 하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언제든지 코히마에 오면 우리 집에 오셔서 지내시면서, 일을 하십시오!"라며 기뻐했다.
10년 15년 전, 한국월드문화캠프가 마칠 때마다 박옥수 고문은 이렇게 외치곤 했다.
"10년, 20년 후에는 IYF 출신들이 전 세계의 지도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전 세계를 이끌어 갈 겁니다! IYF 출신이고, 굿뉴스코 출신이라고 하면 각계 정상들과 기업에서 가장 먼저 채용하고 싶어하는 그런 시대가 올 겁니다! 나는 그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10년, 15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박옥수 고문을 통해 하신 말씀이 우리 삶 속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본다. 꿈만 같다.
매일 밤 잠을 잘 때 벅찬 기쁨과 감사로 잠을 자고, 일어날 때 오늘 하루 새로운 일들을 기대하며 소망 가운데 하루를 시작한다. 세상에 우리처럼 행복한 사람이 또 있을까?
이 시대에 사잘못된 생각에 이끌려 약한 마음과 잘못된 마인드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들을 살릴 수 있는 생명의 양식이 IYF 안의 마인드 교육에 있다. 박옥수 고문과 함께 이 일을 하는 우리의 인생이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보람되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