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8.29
8월22일 월요일, 인도 동북부 아쌈에서 약2시간30분정도 걸리는 메칼라야, 실롱에서 김재홍 교육원장을 초청하여 마인드 강연을 하였다.
▲ 메칼라야 주지사와 굿뉴스코 단원들
실롱에서 마인드강연을 하기 위하여 주지사를 여러 번 만나러 갔지만 항상 바빠서 만날 수 없었다. 행사 당일 이틀전 까지도 확정된 일정이 아무것도 없었다. 행사 이틀전 극적으로 아쌈 구와하티에서 새벽2시에 주지사를 만날 수 있었다. 주지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IYF 굿뉴스코단원 들을 기쁘게 반겨주었다. 장관은 IYF프로그램에 마음을 열었고 무엇이든지 도와주려고 하였다. 대학 학장들 마인드 교육을 교육부 주관으로 할 수 있도록 주지사가 사인을 하고 고등교육 차관에게 지시를 하였다. 강연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또한 20일 토요일, 한국 캠프에 오셨던 청소년부 장관이 내무부장관에게 전화를 해서 경찰 대학에서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는 길들이 열렸다.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일들 이였지만 길이 열려 일이 되어지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 강의를 하는 김재홍 마인드 교육원장
▲ 감사패를 받고 있는 김재홍 마인드 교육원장
오전에는 샌 안토니오 대학교에서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마인드강연은 굿뉴스코 단원들의 라이쳐스댄스로 학생들은 마음을 활짝 열었다. 김재홍 교육원장은 “부담스러운 일을 넘는 삶을 배웠을 때 내 삶은 즐거워지고 설계도가 바뀌면 건물이 바뀌듯이 마인드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강의를 하였다. 학생들은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였다. 강연이 끝나고 김재홍 교육원장은 학교측에서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 군대에서 하는 마인드강연에 참석한 청소년부장관
▲ 강연을 듣고 있는 군인들
점심시간후엔 군인 340명을 대상으로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마인드 강연을 들은 부대장은 언제든지 와서 마인드 강연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굿뉴스코 단원들의 노래공연
▲ 진지하게 강연을 듣는 대학 학장들
▲ 교수들과 단체사진
오후에는 여러 대학에서 모인 학장들과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아름다운 노래로 시작하였다.
김재홍 교육원장은 “삼성 회장 이건희는 성장하는데 초점을 맞췄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그 후 그는 여러 사람의 강연을 듣고 돈을 버는 데 초점을 두지 않고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해 줄지에 초점을 두었다. 이건희 회장의 마인드의 변화가 지금은 어느 회사도 뛰어넘을 수 없는 그런 회사가 되었다. 마인드의 변화가 놀라운 변화를 바꾼다.” 라는 강의를 하였다.
마인드 강연을 들은 교수들의 반응은 너무나도 좋았다. 강연이 끝나고 교수들은 많은 질문을 하였고, 자신들의 학교에서 마인드 강연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했다.
▲ 청소년부장관집에서 만난 내무부장관
모든 프로그램을 참석한 청소년부장관은 우리 단체에 마음을 활짝 열었고 IYF 멤버로 모든 것을 후원하기로 하였고 매년 후원을 해주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즉석에서 2렉(한화로 약 350만원)을 마인드 교육에 써달라고 기부해 주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내려 놓았을때 마인드교육에 필요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