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8.23
2016년 8월 19일 오전 9시 30분경 인도 뭄바이의 뭄바이대학교 갈리나 메인 캠퍼스에서 뭄바이대학교와 IYF간의 MOU 가 체결되었다.
▲ 뭄바이대학교 메인캠퍼스 라자바이타워
▲ 뭄바이대학교 메인캠퍼스 라자바이타워
이 자리에는 뭄바이 대학교 총장과 대학 관계자들과 한국에서 오신 김재홍 지부장 , 오리사 ,델리 뭄바이 지부장들과 여러타 지역 지부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김재홍 지부장와 뭄바이대학교 총장의 만남
▲ 뭄바이대학교 총장과의 미팅
인도 뭄바이 지역은 인도의 경제적 수도로 인도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의 뭄바이가 인도에서 가지는 의미는 상당하다. 뭄바이 대학교는 그런 인도 뭄바이를 대표하는 가장 큰 국립 대학으로 4개의 본 캠퍼스 외에도 780여 개나 되는 대학을 산하에 두고 있다.
▲ 뭄바이대학교 총장이 주는 꽃다발
▲ 뭄바이대학교 총장이 주는 전통자수
이번 MOU는 뭄바이대학교 개교 160년만에 처음 체결되는 MOU로 처음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 인도인에게는 굉장히 복될것을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 뭄바이 굿뉴스코 단원들의 공연
본 행사는 굿뉴스코 단원들의 인도 전통노래 '예도스띠' 공연을 시작으로 IYF 홍보영상 시청, MOU에 대한 각 측의 소감 연설 , MOU 서류 사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 뭄바이대학교 총장의 소감연설
뭄바이대학교 총장은 소감연설 때 이번 한국월드 캠프에 참석하지 못한 일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IYF 에 대해 특히 마인드 교육에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인도는 인구의 절반이 청년들로 이루어져 있는 나라 입니다. 저는 청년들이 앞으로 이 나라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교육 시스템의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나라가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한국 입니다. 저는 IYF가 청년들을 교육시키고 변화시키는 일을 높이 삽니다. "
연설의 끝 무렵에는 굿뉴스코 단원들의 공연 '예도스띠'를 예로 들며 "'예도스띠'의 뜻이 죽을찌라도 변치 않는 우정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우리 대학과 IYF와도 그런 관계가 되길 원한다" 라고 전했다.
▲ 김재홍 지부장의 소감연설
▲ 김재홍 지부장의 소감연설
이에 김재홍 지부장은 한국인이 강한 마인드를 가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화답하며 마인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한국은 오래 전부터 외세의 침략을 셀 수 없이 받아 왔을 정도로 힘 없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50년이 지난 후로 세계 10위권 내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인은 어려움을 굉장히 많이 겪으면서 강한 마인드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토지의 70 퍼센트가 산으로 농작할 땅도 적고 천연자원도 매우 부족한 나라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한국인들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경제 대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이 요즘 세대 한국의 청소년들은 그런 어려움을 모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들을 교육시키고, 훈련시키고 그들의 마음을 강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변화를 인도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접목시키고 싶습니다. 총장님께서 그 일에 함께해 주시고 먼저 시작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김재홍 지부장은 이후에도 인도의 다른 여러 지역들을 돌며 IYF와 인도 핵심 주요 인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 IYF와 뭄바이대학교의 MOU체결
▲ 뭄바이대학교 총장과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 뭄바이대학교 총장과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 뭄바이대학교 총장과 관계자들의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