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6.08.23
2016월드캠프가 한창인 멕시코에서 박옥수 고문에 대한 교육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있었다.
현지시간으로 8월 21일(월) 멕시코 아스테카 대학이 주최한 교육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2016 멕시코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데뽀르 띠보 섹세날(Deportivo Plan Sexenal)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아스테카 대학 총장단 및 현지 교육학회 임원 다수가 참석해 박옥수 고문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축하했다.
1994년 설립된 아스테카 대학은 전국에 10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5,0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는 Chalco에 세워진 대학 본교에는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 대학의 설립자이자 현 총장인 호세 곤잘레스 박사는 멕시코의 가장 어렵고 소외된 지역의 학생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으며 IYF가 멕시코 현지에서 펼쳐온 활동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주목해왔다.
▲ 멕시코 아스테카 대학이 수여한 박옥수 고문의 교육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증
이번 학위 수여식은, 최근 IYF가 마인드강연을 시작한 아스테카대학 똘루까 분교의 총장 헤수스 렌돈 씨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성사되었다. 그는 아스테카대학 똘루까 분교의 총장이자 멕시코 ITUEM 고등학교의 교장이기도 하다. 2010년부터 IYF는 ITUEM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및 영어 캠프를 실시해왔는데 교육 평가에 있어 최하위의 성적 밖에 받지 못하던 ITUEM 고등학교가 IYF와 함께하며 최상위권 학교로 바뀌게 되었다. 헤수스 렌돈 총장은 이러한 IYF의 교육 활동과 박옥수 고문의 공로를 인정해 아스테카 대학 임원진에게 IYF설립자 박옥수 고문에 대한 교육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제안했고 임원진들은 IYF의 사회공헌활동, 사회 의식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해 박옥수 고문에 대한 교육학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