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d Clean Heart of IYF
밝고 깨끗한 마음, IYF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11.09.14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가나에 도착한 다음날 새벽부터 가나 방송국 관계자들의 열띤 취재요청을 받았다.
[2011-07-26 am 06:20]
가나에서 유일한 국영방송인 GBC-TV에서는 Morning break 아침방송에 생방송을 요청하였다.
진행자는 IYF의 창립배경과 세계대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가나 정부에서 어떤 도움이 있었는지 질문하였고 또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칸타타에 대해서 질문하였다.
마지막으로 가나 청소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하였고, 박옥수 목사는 청소년들이 문제에 빠지는 것은 자기 속에 빠지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주위 사람들과 마음의 이야기를 할 것을 권했다. 또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해보면 여러분의 짐이 가벼워지고 새로운 길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보면서 방송 관계자들은 Fantastic을 연발하였다.
클래식을 자주 접할수 없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하여 현지 노래를 아카펠라로 준비하였고 먼 한국에서 온 합창단의 노래와 화음에 방송 관계자들은 춤과 미소로 답례하였다.
원래 계획된 1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준비하여 주었고, 생방송 중간 중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추가로 생방송 되었다.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민영방송인 ETV의 Awake라는 아침방송에 생방송으로 출연했다.
진행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IYF의 창립배경에 대하여 질문하였고 가나에 대한 메시지를 요청했다.
박옥수 목사는 경제가 성장하는 나라들에 청소년 문제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가나의 젊은이들이 마음의 세계를 배워서 보여지는 경제적인 부분에 물들지 않고 마음을 지킬수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Joy TV라는 방송국도 출연을 요청하였으나 스케줄로 인하여 그라시아스 합창단 단원 2명만 출연했다.